메뉴 건너뛰기

목장게시판

  • 이찬용
  • May 22, 2009
  • 505




안녕하세요..


이번주 고센에..김하길선생님이 탐방오셨습니다.


이번주 저희 고센은 맛난 불고기를 준비하신 목녀님으로 인해서 다들 허리살이 많이 늘어났습니다.


 


 이번주에는 자신의 신앙생활에서 가장 방해가 되는것은 무엇인가를 나누어 보았습니다. 자신의 안락한 배위에서 뛰어 내려 보기를 원하는 말씀처럼 자신을 가장 괴롭히고 있는 신앙에 방해물이 무었인지에 대해 서로 나누어 보았는데 대부분이 자기 자신의 나태함이나 자신의 문제라고 말씀들을 하셨습니다. 또 어떤이는 신앙생활을 하는데 있어서 어떠한 문제도 없는데 신앙이 잘 자라지 않는다는 푸념아닌 푸념도 늘어 놓았습니다. 또 어떤이는 TV라는 분도 있었구...다들..자신의 안락한 배 위에서 내리게 되면 불안하고 또 큰일이 벌어질것만 같은 그런 두려움이 있나 봅니다. 하지만...실패를 두려워하고 무서워 해서 시도조차 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성공할수 있는 기회도 잡을수 없다는 사실...아시죠?


 


 우연이 인연이 되고...그 인연이 필연이 되고...또 그 필연이 이제는 운명이 되는 그런 하나님과의 만남을 경험하기 위해서...우리 모두 우리가 가지고 있던 안락함과 나태함의 배위에서 과감히 뛰어내려 봅시다.


 


 우연도 만들어 가고 노력하는 자만이 그 우연이라는 놈이 찾아 온답니다. 우연이 주님을 경험하게 되었다면 하나님과의 그 우연한 만남을 위해서 누군가가 우리를 위해 얼마나 눈물흘리며 기도해 주었는지 알아야 겠습니다. 그리고 그 우연을 인연으로..또 필연으로...운명으로 발전시켜 우리 다운공동체 교인들도 언젠가는 하나님과 우리 이웃과의 우연한 만남을 위해 눈물흘리며 기도하고 갈망하는 그런신앙, 그런 다운공동체교인이 되었으면 합니다.


이상 고센지기였습니다.

  • profile
    우연이와 필연이가 주님을 만나는 데에는 용기가 필요한 가 봅니다. 서로를 통해 힘과 용기를 얻는 고센 목장 화이팅!!
  • profile
    이런.. 사진이 많이 흔들렸네요... 다음부터는 주의해서 찍을께요~ 발 빠르게 글 올리시느라 수고 많으셔요~
  • profile
    제가 뛰어 내려야 할 배를 생각해 봅니다....목자,목녀님 화이팅~!!
  • profile
    와우~고센지기 글솜씨 대단하신데요. 왕년에 편지글 좀 쓰셨겠어요.
    다양함 속에서도 같은 빛깔을 내는 고센 매력있어요.
    하나님도 아시고 우리도 아는 멋쟁이 목녀님 화이팅!!! 힘냅시다~~~
제목 날짜
목장모임 표준안 2024.04.14
광고, 스팸 등의 나눔터 성격과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1 2020.07.24
새해부터 목장 소식 올리는 방법(기자님들 숙지) 2014.01.14
기도가 필요한 때 (티벳 모퉁이돌) (3)   2024.03.22
목자님을 내보내자 (캄온츠낭) (4)   2024.03.22
함께준비하는 선교잔치[해바라기목장]   2024.03.22
3월의 치앙마이 (치앙마이 울타리) (5)   2024.03.23
지침? 그게 뭐죠? MZ들의 MT는 이런 것이다 (시즈누시) (2)   2024.03.24
선교잔치 (어울림) (1)   2024.03.25
같은듯 다른 분위기(깔리만딴 브니엘 목장)   2024.03.26
새가족이왔어요(카자흐푸른초장) (3)   2024.03.27
기도하길 힘쓰는 (까마우) (2)   2024.03.27
야자수를 보셨다면 (두마게티) (3)   2024.03.28
새로운 가족들과 함께하는 (박희용 초원)   2024.03.29
25억명중에 한명이여서 감사합니다~~(갈렙목장) (2)   2024.03.29
부활절의 선물 ( 티벳 모퉁이돌) (1)   2024.04.01
섬김에 결단(깔리만딴 브니엘) (1)   2024.04.01
새로운 집에서 사랑이 가득 넘치는 우리 (담쟁이) (1)   2024.04.02
눈치가보여도 우리는 해냅니다 ㅎㅎ(나가스카온유목장)   2024.04.02
깜짝손님과 함께 ??!!? (두마게티) (2)   2024.04.04
뭉ㅋ,, 밥의 절규 (캄온츠낭) (2)   2024.04.05
목장때문에(?) 월차내는(카자흐푸른초장)   2024.04.05
매주 금요일에 만나요.(앙헬레스) (2)   2024.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