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목장게시판

  • 송정선
  • Jun 02, 2009
  • 542




야외에서 목장 모임 한 번 해 보자는 이야기가


날씨와 여러가지 여건이 맞지 않아서 갑작스럽게 하영이네 집에서 목장 모임을 하게 되었어요.


매일 두 세사람 먹을 거리만 준비하며 살다가 몇 사람 더 늘어난 식단 준비한다고


분주해 보면서 목녀님이 매 주 얼마나 애쓰시나 새삼 느끼는 목장 모임이었습니다.^^;;


 


서투른 집주인이었지만 이를 돕는 목장 식구들 덕분에


야외용으로 준비한 삼겹살을 집에서 맛있게 구어먹고


과일과 차를 마시며 1시 30분 부터 6시까지 시간가는 줄 모르고 목장모임을 계속 이어갔다지요.


시간의 여유를 가지고 말씀에 대한 묵상과 기도, 생활의 소소한 이야기까지 나누는 즐거운 시간이었답니다.

  • profile
    저녁을 내 놓았더라면 자고 갈 뻔 했겠네요!! 서로 다른 성격의 아이들만큼이나 서로 다른 어른들이 말씀으로 가족되어 가는 모습이 경이롭습니다. 설겆이 교류! 아직 유효합니까? (6월7일) ^&^!
  • profile
    구교수님~ 고기 감사히 잘먹었어요^^ 정선씨~ 정신없었죠?^^ 이번주는 넓은 집에서 낮에 모임을 가져서 그런지 하영이도 편안해보이고, 아이들이 잘놀아서 좋았었습니다. 공부방 이사로 많이 바빳을 혜영집사님 가정도 힘든 가운데 함께 해주셔서 좋은 시간이었던거 같습니다. 새로운 맘으로 아이들을 잘 교육하시는 교사 되길 기도해요~! 모두 화이팅
  • profile
    일주일중 너무나 귀한 시간에 서로 함께 하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지요. 시간이 긴 만큼 많은 모습들이 드러나게 되어 감사합니다. 각자 조금씩 도전하고 신앙의 모험을 향해 몸을 던지는 일주일 되기 기도합니다. 두분의 섬김의 맘에 몸둘바를 몰랐습니다. 행복했습니다.
  • profile
    작은 예원이가 안보이네..
    한가정 한가정 오픈 되어지는 것을 보니 제가 왜이리 기분이 좋아지는지. . .진정한 가정교회로 성장하는 씨앗 목장 사랑합니다^^
    카페지기로 봉사하는 목녀님 너무 잘 어울립니다.
    환화게 웃는 모습이 얼마나 이쁜지. . .
  • profile
    요즘은화윤이가우리집은왜이리좁아요?라는질문을한답니다.하영이집에서너무재미있었나봅니다.맛있는음식과나눔으로시간이화살처럼빠르게지나갔답니다.씨앗목장 화이팅!!!
  • profile
    야외가 아니더라도 한 가족처럼 여유롭게 나눌수 있어 행복한 시간인것 같네요..
제목 날짜
목장모임 표준안 2024.04.14
광고, 스팸 등의 나눔터 성격과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1 2020.07.24
새해부터 목장 소식 올리는 방법(기자님들 숙지) 2014.01.14
4월의 시작은~~!!(수마트라 오늘)   2024.04.08
교회 5분거리 자취방에서 (두마게티) (8)   2024.04.08
2주 연속으로 광현목자님이 저녁을 준비한 이유는? (호치민) (3)   2024.04.08
섬김으로 누리는 하늘복 ( 티벳 모퉁이돌) (2)   2024.04.08
귀한 목장에 귀한 손님이 찾아오셨어요!(동경목장) (1)   2024.04.07
목장에 평신도 세미나의 손님이 오셨어요^^(우리콜카타) (1)   2024.04.07
알바니아 새로운 목자, 목녀님과의 첫 목장 모임(알바니아) (3)   2024.04.06
매주 금요일에 만나요.(앙헬레스) (2)   2024.04.06
목장때문에(?) 월차내는(카자흐푸른초장)   2024.04.05
뭉ㅋ,, 밥의 절규 (캄온츠낭) (2)   2024.04.05
깜짝손님과 함께 ??!!? (두마게티) (2)   2024.04.04
눈치가보여도 우리는 해냅니다 ㅎㅎ(나가스카온유목장)   2024.04.02
새로운 집에서 사랑이 가득 넘치는 우리 (담쟁이) (1)   2024.04.02
섬김에 결단(깔리만딴 브니엘) (1)   2024.04.01
부활절의 선물 ( 티벳 모퉁이돌) (1)   2024.04.01
25억명중에 한명이여서 감사합니다~~(갈렙목장) (2)   2024.03.29
새로운 가족들과 함께하는 (박희용 초원)   2024.03.29
야자수를 보셨다면 (두마게티) (3)   2024.03.28
기도하길 힘쓰는 (까마우) (2)   2024.03.27
새가족이왔어요(카자흐푸른초장) (3)   2024.0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