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특송 준비와 탐방 이야기(흙과 뼈)
특송 연습을 통해 목장이 한층 더 단합되어 갑니다.
다양한 의견을 하나로 모아가는 과정이 있기 때문이라 봅니다.
또 한 가지의 발전이 있다면 목원들이 아직 오후예배에는 참석하지 않고 있는데
특송 할 때에는 참석하기 때문에 더 한 즐거움과 기대가 감사로 다가옵니다.
탐방 오신 성자현님께 소란한 목장 모습을 고스란히 드러냈네요.
이 곳 다운 공동체 교회에 와서 비로소 '우리 교회'란 느낌을 가진다고 합니다.
또 어설픈 저희 목장의 특송의 모습이 궁금해서라도 오후예배에 와 보겠다는
말에 힘을 얻습니다.
서로를 통해 배움으로써, 우리 모두 기도의 자리로 점차 더 나아가는 모습이 기대됩니다.
그래서, 모두가 계란을 스스로 깨고 나오는 병아리같은 삶으로 나아갑니다.
벌써 다음 주 목장 모임이 기다리집니다. ^&^!
오후 예배 목원소개 및 특송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