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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이정화
  • May 18, 2009
  • 628

요즘 목자님이 새로 옮길 초장을 손보시느라 바쁘신가봅니다. 새 초장 주변을 기웃거리시는 할머니 양들을 목자님이 벌써부터 포섭 아니 전도 들어가셨다고 합니다. 새 초장에서 이어질 모임은, 동네 할머님들의 금요저녁식사 봉사로 이어질것 같다는 목자님의 조심스런 예상이 있었는데, 목녀님과 상의가 있었는지는 다음주에 확인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 ^

새로 이사할 집을 손보시면서도 그 주변의 믿지 않는 영혼들을 보시는 목자님의 남다른 시선이 도전이 되네요.
학교 쓰레기는 교장샘 눈에만 보이고, 방황하는 양들은 목자눈에 딱 걸린다.. ^ ^

우리딸 주연이는 목장 모임에 따라와서는,  집에서 보지 못하는 짱구는 못말려 를 원없이 보느라 찍소리 없습니다. 어른들이 예배를 드리는 동안 아이들이 좀 방치되는 듯한 생각이 들어 마음에  걸립니다. 제게 이런 마음이 자꾸 드는 건, 니가 한번 뭔가를 생각해보라는 뜻일텐데, 또 괜히 남한테 미루려고 하는것 같네요. 아이들의 시간을 위한 좋은 생각이 있으면 나눠주세요. 저도 좀 더 고민해볼게요.

남선생님!! 목장사진이 허전하죠? 다음주에는 사모님 모시고 꼭 오시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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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혼 구원을 위해 언제나 삶을 조정해가는 목자님을 존경합니다. 푸른 초장이 함께 그 마음으로 서로 배우고 있다는 걸 느낄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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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른 초장의 목자님은 모든 면에서 산소탱크이시지예!! 목자님의 열성, 목녀님의 내조, 모든 목원의 섬김, 하나 더 목자님의 내려 놓음의 조화가 콤비를 이룬 멋진 목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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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혼구원을 향한 목자님의 몸부림이 목원들에게는 도전으로 또 목장 가운데는 많은결실로 나타나기를 기도합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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