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아이스브레이크는 우리 목장의 수준을 보여주는 것이었습니다.
내용인즉, 걱정거리가 뭐냐.. 하는 것이었는데
왕언니 이경자 집사님의 대답이 뭐였을까~~~요?
정답 : 너무 걱정을 안해서 걱정이다.
이게 다가 아닙니다. 그렇게 말씀하시자 여기저기서 나도그래.. 별로 걱정이 없어..
최근 제게 가장 큰 도전을 주신 우리 목원님들... 사랑합니다. ^ ^
영혼구원하여 제자삼기가 우리 목장의 존재 의미임을 다시한번 기억하면서, 문집사님의 남편되시는 김명종님이 목장에 나올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하기로 했습니다. 6개월 기도하기로 했는데, 걍 다음주 문집사님 집들이 하실 때 좋은 응답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아멘!!
형석이가 시험끝나고 가뿐한 마음으로 참석해주어서 자리가 풍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