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목장게시판

  • 박소현
  • May 10, 2009
  • 699

5월1일 근로자의 날에 하늘 목장이 로뎀목장 친정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산내 로뎀나무에서 장로님, 권사님께서 준비하신 두꺼운 고기와 신선한 채소가 저희를 기다리고 있더군요.
몸쓰는 일이나 집안일에는 은사 가 없다고 하신 정성모목원께서 손수 숯불도 피우시고 고기도 굽는 놀라운 역사와 함께 은사 개발을 한 뜻깊은 날이기고 했어요. 덕분에 고기 정말 맛있게 먹었어요.
주님이 허락하신 자연에서 신선한 공기를 마시고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며 지친 일상을 훨~ 날리는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손수진 집사님의 감독하에 권사님께서 쥐어주신 호미로 뜰의 잡초를 뽑던 꼬마 목원들의 모습을 생각하면 지금도 미소가 지어지네요.
임경애 집사님과 유희선 집사님이 개인사정을 참석하지 못해 많이 아쉬웠어요. 다음에는 꼭 함께 가요.


  • profile
    고기향기가 느껴지는 듯하네요.
  • profile
    지친 엘리야가 로뎀나무 아래에서 쉬고 힘을 얻었듯이 지친 목원들이 쉬어 가는 고향과도 같은 곳이 되었네요 ^&^!
  • profile
    친정나들이를 통해 서로의 지나온 시간들도 돌아보고, 서로 위로와 격려가 되는 것같아 너무 좋습니다. 부럽네요. 고기 굽는건 제가 전문인데.... 두 목장 모두 건강하게 성장하기를 기도합니다. 로뎀 & 하늘 목장 화이팅!!
  • profile
    아내의 이야기처럼 몸쓰는 일과 집안일에 관하여서는 섬김만 받아왔었는데 이렇게 섬길 수 있게 되어 사실 힘들었지만 재밌고 감사했습니다~^^; 무엇보다 함께함이 기쁨과 감사가 되는 로뎀과 하늘 목장 식구들이 있어 참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 profile
    아이들의 노는 모습 너무 좋아요! 더욱 더 하늘 의 축복과 사랑이 풍성한
    목장이 되기를 기도할께요~
제목 날짜
목장모임 표준안 2024.04.14
광고, 스팸 등의 나눔터 성격과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1 2020.07.24
새해부터 목장 소식 올리는 방법(기자님들 숙지) 2014.01.14
잘 다녀오세요~ 문경형제님^^ (튀르키예 에벤에셀) (3)   2025.05.05
시선강탈 씬스틸러 (호치민) (5)   2025.05.06
헤헤헤 콧바람 쐬러~ (울란바토르목장) (4)   2025.05.06
준비된 목장 . 3 방문 (말레이라온) (3)   2025.05.06
!새로운 삶! (두마게티, 앙헬레스) (7)   2025.05.06
느좋목장(치앙마이울타리) (8)   2025.05.07
2025. 5. 2. 사랑은 짜장면을 타고 (캄온츠낭) (5)   2025.05.07
이제 그만! (이만 목장) (5)   2025.05.07
목장이라는 공동체 안에서의 성숙...바로 이 맛 아닙니까(동경목장) (5)   2025.05.07
Happy birthday (미얀마 껄로) (5)   2025.05.08
첫 목장오픈을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바로 이어진 첫 목장아웃팅...(티벳 모퉁이돌) (2)   2025.05.08
다시 한 걸음 내딛기가 이렇게 힘들줄이야!!(하이악토베) (4)   2025.05.09
본인은 모르지만 VIP와 함께한 목장모임 (사이공) (5)   2025.05.09
모이고 나누고 기도하고 싹다온데이, 예수전한데이에 힘써 봅시다!(카자흐푸른초장) (2)   2025.05.09
긴 휴일 이후의 목장모임 로마서1장 을읽으며~~~ (미얀마담쟁이 목장) (2)   2025.05.09
이제는 웃는거야 SMILE AGAIN(치앙마이울타리) (4)   2025.05.09
스리랑카 조이에는 멕가이버 유~ 가 있어요~^^ (2)   2025.05.10
오늘 나의 감정은?? (말레이라온) (2)   2025.05.10
목소리만 들어도 알아요~(르완다) (2)   2025.05.11
예린아 방가워~~ (쿠알라백향) (3)   2025.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