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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이정화
  • Apr 30, 2009
  • 844

지난주에 어머님 생신이어서 대구에 다녀왔습니다. 대구 시내를 차로 달리다가  멋지게 지은 교회 하나를 봤는데 푸른초장 교회 더라구요. 우리 교회의 모든 목장들이 영혼 구원의 사역을 담당하는 하나의 온전한 교회들로 세워지길 기도했습니다.

이번 목장은 부족하지만 저희집으로 목장 식구들을 초대했습니다. 야심차게 구절판을 준비했는데, 모양새가 별로네요. 속이 안좋으셔서 내시경까지 하고 오신 집사님께서, 준비한 사람 시험들까 싶으셨는지 정말 열심히 드셔 주셨습니다. 감사한데, 좀 걱정스럽기도하고요.. ^ ^

지난주에는 감기로 고생한 분들이 많아서, 자기가 많이 아팠던 적을 나누며 아이스브레이크를 했습니다. 다들 할 말씀이 많으시던걸요~~^ ^
다들 건강조심하세요. 몸살이 심하면 병원에 가서 링거 한  맞는것도 좋다는 목자님의 건강정보도 있었습니다.

말씀 나누고, 기도 제목도 나누었습니다. 함께 서로를 위해 기도하면서 응답의 기쁨으로 풍성해지는 푸른초장이 되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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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 지 얼마되지 않았는데 구절판까지 .... 어딜 가도 푸른 초장 의 이름이 먼저 눈에 보이는 걸 보니 벌써 한 가족이 되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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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기몸살 가운데서도 푸른초장 식구들을 위해 맛있는 음식 준비 하느라 너무수고 많으셨습니다. 집사님의 음식과 박집사님의 찬양이 잘 어울리는 환상의 목장 예배 였습니다. 앞으로 영혼구원을 위해서 잘 섬겨 주시리라 봅니다! 참 수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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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사님...예은이 엄마랑 같이 성장반 하시죠? 내성적인 제 아내가 집사님만나서 사회적으로나 교회적으로나 많이 성숙하고 밝아졌으면 합니다. 참고로 저희도 구절판 잘 먹을수 있는데..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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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른초장이 활기가 넘치는 것 같습니다.
    푸른초장이 시냇물을 만났다고나 할까요.
    푸른초장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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