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목장게시판

  • 이정화
  • Apr 30, 2009
  • 748

지난주에 어머님 생신이어서 대구에 다녀왔습니다. 대구 시내를 차로 달리다가  멋지게 지은 교회 하나를 봤는데 푸른초장 교회 더라구요. 우리 교회의 모든 목장들이 영혼 구원의 사역을 담당하는 하나의 온전한 교회들로 세워지길 기도했습니다.

이번 목장은 부족하지만 저희집으로 목장 식구들을 초대했습니다. 야심차게 구절판을 준비했는데, 모양새가 별로네요. 속이 안좋으셔서 내시경까지 하고 오신 집사님께서, 준비한 사람 시험들까 싶으셨는지 정말 열심히 드셔 주셨습니다. 감사한데, 좀 걱정스럽기도하고요.. ^ ^

지난주에는 감기로 고생한 분들이 많아서, 자기가 많이 아팠던 적을 나누며 아이스브레이크를 했습니다. 다들 할 말씀이 많으시던걸요~~^ ^
다들 건강조심하세요. 몸살이 심하면 병원에 가서 링거 한  맞는것도 좋다는 목자님의 건강정보도 있었습니다.

말씀 나누고, 기도 제목도 나누었습니다. 함께 서로를 위해 기도하면서 응답의 기쁨으로 풍성해지는 푸른초장이 되길 기도합니다.


  • profile
    온 지 얼마되지 않았는데 구절판까지 .... 어딜 가도 푸른 초장 의 이름이 먼저 눈에 보이는 걸 보니 벌써 한 가족이 되었네요. ^&^!
  • profile
    감기몸살 가운데서도 푸른초장 식구들을 위해 맛있는 음식 준비 하느라 너무수고 많으셨습니다. 집사님의 음식과 박집사님의 찬양이 잘 어울리는 환상의 목장 예배 였습니다. 앞으로 영혼구원을 위해서 잘 섬겨 주시리라 봅니다! 참 수고 하셨습니다!^^*
  • profile
    집사님...예은이 엄마랑 같이 성장반 하시죠? 내성적인 제 아내가 집사님만나서 사회적으로나 교회적으로나 많이 성숙하고 밝아졌으면 합니다. 참고로 저희도 구절판 잘 먹을수 있는데..ㅎㅎㅎㅎ
  • profile
    푸른초장이 활기가 넘치는 것 같습니다.
    푸른초장이 시냇물을 만났다고나 할까요.
    푸른초장 화이팅!
제목 날짜
목장모임 표준안 2024.04.14
광고, 스팸 등의 나눔터 성격과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1 2020.07.24
새해부터 목장 소식 올리는 방법(기자님들 숙지) 2014.01.14
제780차 평신도 세미나를 다녀와서 교회에서 나누었던 간증 입니다 (광주 사랑과사랑교회 이광호 목원)   2024.04.16
겁없는 평신도의, 울산다운공동체 평신도 세미나 참석기 (부산미래로교회-신영애 목원) (2)   2024.04.16
평시도세미나를 다녀와서(수원한길교회 노정민/장은경) (1)   2024.04.16
다운공동체교회 평신도 세미나 참석 후기 (소건영 목자-대구 성서행복한교회) (2)   2024.04.16
가정교회 평신도 세미나를 다녀와서(박윤미 예비목자-더하시는교회) (2)   2024.04.16
바로또(카자흐푸른초장) (3)   2024.04.15
섬김이 섬김을 낳는(카자흐푸른초장) (2)   2024.04.15
도시락(樂) (치앙마이 울타리) (6)   2024.04.13
작은 섬김이 모여 큰 섬김으로 [해바라기 목장] (1)   2024.04.12
당연함이 아니라 감사함으로! (사이공) (6)   2024.04.12
프놈펜목장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당~♡ (1)   2024.04.11
제780차 평신도를 위한 가정교회 세미나 참석자 소감문 모음 (24. 04. 05~07)   2024.04.11
자~~~연스럽게~~~!!! (민다나오 흙과뼈 목장) (2)   2024.04.11
Welcome! (치앙마이 울타리) (5)   2024.04.10
주인공은 항상 마지막에 등장하는 거 아니겠어요 ? 시즈누시 입니다. ! (2)   2024.04.10
평소처럼^^ 평소보다 풍성한 모임(튀르키예 에벤에셀)   2024.04.10
소리없이 잘하고 있어요(상은희목장) (1)   2024.04.10
함께하니 기쁨도 두배(까마우) (4)   2024.04.10
모두가 함께.. 평신도 세미나 그리고 vip (말레이라온) (1)   2024.04.09
섬김=기쁨+감사(미얀마껄로) (1)   2024.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