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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김상은
  • May 02, 2009
  • 622
 

지난번 나눔을 올릴 때 실명을 사용하지 않았는데도

다들 들통 났다면서 애석해 하셔서

이번엔 필립 박 전도사님만 경계하면서 올립니다.


얼음 깨기 주제는

“내가 가족에게 해 줄 수 있는 것”입니다.

지난 번 주제랑 비슷하지만~이번엔 주관 적인 것 같아

다른 의미가 있었습니다.


* 이미지 관리를 해야겠다는 분이 계셨습니다.

  (참고로 말을 않하면 이미지 업 이랍니다.)

* 가정예배 시간에 좀 더 많은 이야기를 해야겠다는 분~

* 자녀를 야단 칠때 하던 일(?) 끝내고 분위기 잡아서 한다는분~

* 입에서 평상시에 사용하는 말(?)을 줄이겠다는분~

* 자녀들과의 대화꺼리를 찾아서 대화를 시도하겠다는분~

* 명령형 말투를 부탁형, 권유형으로 바꾸시겠다는분~


또, 다른 말이 있었는데 신분 노출을 우려하여 여기서....

이렇게 올려도 들통 날분은 들통납니다.... ㅎㅎ


그래도 자신을 주님 안에서 변화 시킬려고 노력하는 울 목장입니다...

  • profile
    무뚝뚝하고 주위를 얼음으로 만드는 묘한 재주를 가진 우리
    남편을 온갖 핍박에서도 사랑과 관심으로 지금은 솜사탕처럼
    부드러운남자로 서서히바뀌고있음을 가정예배를 가질때마다
    느낀답니다. 할렐루야(목녀님!저 잘했지유)
  • profile
    얼음을 깨가면서 서로를 더 알아가는 목장(목장이름이 울이지요?) 분위기를 리얼하게 전달 받습니다. 얼음깨는 내용을 보니 생각이 많아집니다. ^&^! 점차 변해가는 맛을 서로 느껴가는 호산나 목장을 축복합니다.
  • profile
    신집사님 참 잘했어요! 동그라미 다섯개...
    두분의 모습을 통해 우리 목장이 변화되고 기적을 경험하는 거 아시죠?
    얼굴 보며 말로 표현하기 쑥스럽지만 정말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목사님 칼럼 읽기도 전에 목녀 수고를 덜어주시겠다는 강집사님! 땡큐~~

    한 주 건강하게 잘 보내시고 감사보따리 가득 안고 새집에서 만나요...
  • profile
    사람이 변화되어 가는 모습이 아름답고 신기합니다.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멋진 아이스브레이크에 이어 예수님의 부활의 사실성과 확실성에 대하여 이견이 없었습니다. 부활이요 생명되신 예수님을 더욱 더 의지하시기바라며, 호산나목장을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한주간도 잘 보내시고 이사한 새집에서 만나요 화이팅!
  • profile
    저도 한번 생각해봐야 겠어요. 제가 가족에게 해 줄 수 있는게 뭔지 말이에요. 변화기 위해 노력하는 목장, 변화가 있는 목장... 하나님의 기쁨이 되셨네요. 축하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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