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은 ..
영업도 강의도 비워놓고 목원들을 기다립니다.
제가 이래도 바뿐사람입니다ㅎㅎ.
음식을 준비하면서..목원들을 기다리는데..
한분 두분 목자께 못오는 사정등을 말씀하십니다.
음식은 제가 조절하는데~ 목녀도 전화있는데~01035738359 ㅋㅋ
늘모이시는 열두분에서 절반도 아니 네분의 참석에..
힘이쑥 빠졌더랬습니다.
가스불 위에 있는 미소 된장국의 미소를 보며 스마일 하기로 했답니다.
역쉬..
잔치집은 시끌벅쩍 해야되고 가족은 많아야 되겠다는것 느낍니다.
그래도 깜짝 손님으로 강영임자매 남동생분이 식사까지만 참석해 주심에 감사했습니다.
아직은 믿음이 없는 총각..
살짝이 우리교회로 인도하고픈 맘입니다.
남은 음식.. 도시락으로 모두 드릴수 있어 더 감사했습니다.
휴우~ 남은 음식으로 멀미할뻔 했거든요. 푸하하하
고센은..
모임과 기도후 봄맞이 새단장 개편에 들어갔습니다.
1년동안 했던 각자의 역활분담을 기뿐맘으로 함께합시다.
이찬용 (게시판 글올리기) 이미정 (소식과 광고) 강영임 (문자지기)
신이식 (생일자챙기기) 권기영 (말씀읽기) 장은채 ( 결석자전화심방)
강은선 (찬양) 이승우 (사진) 신도용 ( 헌금) 박종욱 (아이스브레리크)
담주도..
삶의 나눔은 쭈~욱 이어진답니다.
이번 한 주 기도로 목원 여러분들을 지다려 볼랍니다.
헐~~탐방오시는 필립 전도사님네 까지 음식 분량조절 들어갑니다.
오랜만에 글올리면서..
게시판지기의 노고에 박수를 던집니다.
늘,
항상,
언제나 행복한 날 되세요^^:;
힘내시고요, 다음번에는 많이 모이겠죠.
업무분장을 다양하게 잘 하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