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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박소현
  • Apr 23, 2009
  • 599

4월 22일 수요일.
정성모, 박소현목원 가정이 금요일에 개인사정으로 참석하지 못할 것 같아 수요일에 모이게 되었어요.
이날도 어김없이 맛있는 월남쌈으로 우리의 입을 즐겁게 해 주신 목녀님, 알라븅!
이번까지만 설거지 한다하시며 몸소 섬김의 모습을 보여주신 목자님(누구라고 말할 수 없지만 예원예준 아버님이신 정00님도 목자님을 본받으셨으면...ㅋㅋ)
열심히 박수 치며 함께 찬양한 우리 목장의 보배들 꼬마 목원들.
지난 모임보다 더 풍성한 나눔이 있고 기쁨이 있는 하늘 목장모임이었어요.
한주간 승리하시고 행복하시고 화이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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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젊은 기자들이 목장소식을 너무 잘 전해주니 좋습니다. 이러다가 구미남교회 따라 가겠어요!!ㅎ
    1)음식이 너무 부담되는 거 아닐까요? 음식나눔보다 삶의 나눔이 더 진수성찬이겠지요? 2)자녀들도 결국은 가족이 되는 가는 모습은 어린자녀들이 많이 힘들어하는 목장의 좋은 모델이 될 것 같습니다. 계속 좋은 소식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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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식의 풍성함만큼이나 삶의 나눔도 풍성해요. 제가 글쓰는 솜씨가 없어서리 잘 표현을 못해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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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 ~와ㅏ 갑자기 무지 혀게 부러워집니다.. 우리 목장도(넝쿨) 욜심히 글 올리고 사진 찌고 그래야 되겠다 겁나게 부럽네요..밝은 다운교회 모습이 그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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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성한 식탁 나눔에 이은 찬양에 대한 우리의 생각이라는 주제로 나눈 아이스브레이끼를 통해 찬송가와 복음송의 장단점과 우리 교회에 적용하고픈 각자의 소망과 바램을 나누면서 많은 도전을 받은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말씀의 나눔을 통해 부활에 대한 너무나도 확실하고 분명한 증거를 통하여 우리가 부활의 증인으로서 지금 이 순간 주님을 위해서 내가 할 수 있는 한 가지 일이 무엇인지에 대해 나누면서 각자의 은사들을 다시금 발견하고 하나님의 교회를 향해 섬기고픈 열정을 발견하는 의미있고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여기서 끝이 아니고 한 주간의 삶의 현장에서 고분분투하면서 내가 속한 있는 직장과 가정에서 어떻게 하나님을 경험하고 살았는지 그리고 말씀에 순종하기 위해서 어떤 노력들을 하였는지를 나누는 가운데 나눔 가운데 하나님을 경험하는 은혜로운 시간을 가졌답니다. 마지막으로 이 모든 것들이 나의 힘이 아닌 하나님의 은혜로 되어진다는 고백으로 우리의 기도제목을 나누고 서로를 위해 기도해 주는 가운데 음식의 나눔을 시작으로 은혜의 나눔을 마음 속에 간직하며 각자에게 주어진 삶의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며 승리하기를 소망하고 격려하며 아쉬운 작별을 하였답니다. 무엇보다 감사한 것은 우리의 소중한 아이들이 찬양 가운데 함께 기뻐하고 예배 가운데 참여하는 모습이 우리 목장에 주신 하나님의 크신 은혜인 것을 발견하는 시간이었답니다~ 우리 하늘 목장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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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우리 하늘의 박기자님 발빠른취재에 감동입니다..^^역쉬 탁월한감각에...ㅎㅎ감사해요...더 풍성한 나눔과 교제가있도록 우리 모두 노력해요~홧팅~!! (손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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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 신랑이 최고여~ 저의 부족한 부분을 제 남편이 대신하네요. 아무래도 글 올리는것도 남편이 해야하지 않을까 싶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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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장반 모임이 넘 은혜스러워서 평소보다 한시간 더 연장되어져서, 늦게 참석했는데, 이런 좋은 모습들이 있었네요.. 조금은 아쉽구만요.. 박기자님 아주 훌륭한데요.. 하늘목장... 굿굿굿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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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섬김의 마음이 많은 좋은 것들을 담아내고 있다고 봅니다. 함께 배워나가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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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리사가 있는 목장이라 풍성합니다. 사진도 다양하고 좋습니다.
    하늘목장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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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녀님의 웃음속에 목원들의 평안함이 묻어있는듯 합니다....좋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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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만 보고 있어도 기운이 팍팍 느껴지네요. ^ ^ 목자님 설거지 하는 모습이 가장 은혜롭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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