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동 목사님 가족이 푸른초장에 심방을 오셨습니다.
나눔 시간에 그림자1,2라고 맡은 배역을 말씀하셨지만, 굴하지 않고 나눔을 시키신 우리 목자님!! 역시 목자님 눈에는 초장에서 뛰어노는 건 목사님이시라도 그저 한마리 양으로 보이시는 것 같습니다. ^ ^
추운 겨울에 새해를 맞이하고 이제 봄을 맞이하면서 올 한해 하고 싶은 일을 다시 나누었습니다. 성경1독, QT 생활 열심히 하기, 가족의 구원, 양육훈련 잘 받기, 책읽기...서로를 격려하고 다시 한번 마음을 다지는 시간이었습니다.
기타 반주가 등장하여 더욱 풍성한 찬양 시간이 되었습니다. 박인석님의 집나갔던 굳은살이 빨리 돌아오길 바랍니다.
이경자 집사님이 집으로 초대해 주셔서 우리를 막~~ 먹이셨습니다. 목사님은 상다리가 부러질까봐 상다리를 붙잡고 드셨다 카더라...는 카더라 통신의 보도도 있었습니다. 우리 신랑은 일주일동안 제가 차려준 밥상을 다 모은 것보다 더 많은 반찬에 감동했습니다. 반성합니다.T.T
이경자 집사님 어머님의 건강하신 모습에 감사드립니다. 정말이지 사진에서 뽀샤시 처리를 안한 건 할머님 사진 뿐입니다. 너무 고우세요. ^ ^ 우리 목장을 향한 축복의 말씀도 감사드립니다.
우리 목장에서
2명이 새생명 훈련을
3명이 성장반
1명이 제자반
2명이 사역반 훈련을 받고 있습니다.
잘 훈련받아서 주님이 기뻐 쓰시는 그릇으로 준비되어지길 기도합니다.
활기 넘치는 모습에 약간 질투도 나지만 여기저기 목장이 발전하는 못븐에서 밝은 미래가 보입니다..
푸른초장이 온통 신앙 훈련장으로 바뀌었습니다
올 봄에는 열심히 씨뿌려 가을에는 풍성한 열매가 있기를 바랍니다!!!
푸른초장 파이팅!!! (송상율)
수고하신 이경자 집사님... 맨날 이렇게 얻어 먹기만 해서 죄송합니다.
조만간 저희도 갚을 기회를 갖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풍선한 식탁과 기쁨과 충만함을 보여주시니 감사합니다.
훈련을 통해서 믿음이 장성한 분량까지 넗혀 지시기 바라며,
날마다 은혜가 넘치는 목장되시기를 소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