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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최금환
  • Apr 02, 2009
  • 1307

자신의 소명을 발견한 사람, 그 소명이 이끄는 데로 살아가는
사람이 복 된 사람이라는데는 동의를 합니다.
하지만 본래 소명이라면 보다 크고 조금은 독특해야 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소명이야기가 나오면 스스로 위축되는 것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자신이 있는 자리에서, 아무리 사소한 일이라도 자신이 지금 하고 있는 일에서 가치를 찾는 사람이, 즉 기도할 제목을 찾아내는 사람이 아깝지 않는 삶을 사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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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감합니다....평안히 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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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에 정말 맞는 말이에요^^ 저도 기억할게요. 목장에 하나님 은혜가 더 많이 쏟아지시길 축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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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집안일하면서 투덜거리지 말고 소명의식을 가지고 열심히 살아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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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적이 이끄는 삶, 소명이 이끄는 삶 그런 삶이 복된 삶이되겠군요 그런삶이 되도록 우리 같이 노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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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은 케잌이 보이네요~ 삶속에서 주님을 찾는다는 것이 참 귀한것 같습니다. 조금씩 제 안에도 변화가 찾아옴을 느낍니다. 흙과 뼈 목장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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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의 나눔을 보면서 늘 주연이기를 갈구하는 이기적 인생에서 이름없이
    묵묵히 썩어질줄 아는한알의 밀알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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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흙과뼈 목장을 볼 때마다 음...그리워집니다^^ 다운교회에 와서 모든 것이 낯설기만 할 때 흙과뼈 목장에서 보낸 시간은 참 편안하고 다정했습니다. 짧은 순간이었지만 그 감동은...쭈욱~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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