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주 꽃샘추위로 몸이 많이 움추러 들고 우리의 마음도 살짝 움추려들진 않았는지요? 그렇다면 따뜻함과 편안함이 가득한 목장모임으로 고고씽~~
이번주 저희 고센에는 너무 기쁜 소식이 있었습니다~ 권기영 선생님이 부장님으로 승진하셨어요^^ 목원 모두 기도하고 너무나 바라던 일이라 소식을 접하고 자신의 일처럼 기뻐했답니다. 이날 축하회식(?) 때문에 참석을 못하셔서 모두모두 축하문자를 들렸어요~
성장반을 등록하자마자 이런 경사스러운 일이 생긴 것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저희 신랑도 성장반 등록했는데, 곧 경사스러운 일이 있겠지요?^-^
이번주 내소유를 다 팔아도 아깝지 않는 삶에 대해서 나누었습니다. 우리 그리스도인은 내 소유를 다 팔아도 아깝지 않은 보화는 예수님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지만 때로는 그 구원이 얼마나 값진 것인지 못느끼고 행동할 때가 너무 많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내 가진 것의 조금을 드릴 때도 많이 망설여질 때가 많아요.
세상에서 좋은 것을 살 때도 가격을 지불하는데, 값없이 주신 은혜라 그 가치를 잊고 살고 내것은 조금도 내놓지 않으려고 하는 자신을 고백합니다. 정작 하나님은 많은 것을 원하시는 것도 아닌데 말입니다. 우리의 결단과, 순종, 시간, 물질등.. 내가 지금 주님 앞에 드릴 수 있는 것으로 조금씩 순종하며 드리는 고센이 되길 바랍니다.
저희 고센의 기도 제목은요~
1. 전동훈 선생님(장은채집사님 부군), 권진형(권기영 선생님, 신이식 집사님의 자)이 속히 예수님을 영접하길
2. 예주의 건강과 윤정이 자매의 건강을 위해
3. 양육프로그램을 통해 더 많이 성장하고 하나님 만나는 귀한 시간 될길
기도 해 주세요^^
고센목장에 기쁜일들이 많아서 감사합니다.
늘 기쁨과 감사가 넘치는 목장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