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목장게시판

  • 강은선
  • Mar 26, 2009
  • 560

안녕하세요? 고센입니다~
고센에도 봄이 찾아 왔어요~~

지난번 목장 탐방을 오신 박종욱, 신도영 집사님 부부께서 이번주부터 저희 고센의 식구가 되셨습니다~
목녀님은 두분을 맞이 하시기 위해 피아노도 처분하셨다고 합니다~ 대단해요~ 그러면서 슬며시 밀려오는 분가의 압박... 저희 그냥 이대로 두면 안될까요??^-^;;;; 최소한 피아노 처분한 몫만큼이라도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

여튼 지난주에 열등감에 이어 이번주는 나의 부족함 에 대해서 서로 나누었어요~  너무 겸양하는  저는 다 부족한데~ 라는 것은 빼고 콕 찝어 말해 보기로 했답니다.

게으름, 우유부단함, 인내심 없음, 부드러운 감성의 부족, 교만함...
우리가 이렇게 부족함이 있기에 하나님께서 저희의 연약함을 아시고 자녀삼아 주시고 말씀을 통해 저희를 채워주십니다.

과거에 집착치 하지 말고 한발 한발 예수님 안에서 성장하는 고센 목장이 되길 기도합니다~

  • profile
    탕수육은 유럽 출장 갔다오신 권샘께서 쏘셨습니다!! 짝짝짝!!
  • profile
    하지만 탕수육을 가~~장 좋아하는 목원 한분이 이날 못오셨다는거.. ㅜ.ㅜ
  • profile
    그리고 저희는 밥 다~ 먹고 이 탕수육을 후식으로 먹고 있는 중입니다~ㅎㅎ
  • profile
    늘어나는 식구 이상으로 채워주시는 은혜가 넘치리라 믿습니다.
  • profile
    하하..나눔이 복인 것을 배우게 될 것입니다.
  • profile
    참으로 보기가 좋습니다.
  • profile
    고센 목장에도 드뎌~~~감축이요~~~
  • profile
    고센목장이 가득 차는 느낌이 드네요 모든것이 풍성해 보여서 넘 좋습니다
    계속 보고 있자니 탕수육이 묵고 싶어 지네요 재미있으신 목자 목녀님이 계시니 더 아름다워 보이네요 고센 화이팅입니다
제목 날짜
목장모임 표준안 2024.04.14
광고, 스팸 등의 나눔터 성격과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1 2020.07.24
새해부터 목장 소식 올리는 방법(기자님들 숙지) 2014.01.14
몽글로리의 연말 ⛄️ (4)   2024.12.19
기쁜소식이 들리어지는 (C.P.K.L) 목장 (4)   2024.12.20
목자목녀님 결혼기념일 축하드려욘 (치앙마이 울타리) (5)   2024.12.21
2024. 12. 20 (금) 목장 예배 [감사 나눔과 기도 제목이 풍성한 캄온츠낭] (5)   2024.12.21
미리 크리스마스 - 시즈누시 (아웃팅) (4)   2024.12.21
♥♥♥ 같이 모이니 즐거움도 두배 - 느티나무 ♥♥♥ (6)   2024.12.21
준비된 남자. 준비된 목장 (말레이라온) (4)   2024.12.22
설거지? 나만 아니면 돼 (네팔로우) (3)   2024.12.23
바양헝거르 기사 다시 정상 영업합니다...ㅎ (바양헝거르) (3)   2024.12.23
생일 축하합니다 ~ (두마게티) (4)   2024.12.24
감사가 많은 미얀마껄로 (2)   2024.12.24
이별은 너무 싫어요(갈렙목장) (2)   2024.12.27
목장예배로 따뜻한 겨울(티벳 모퉁이돌) (2)   2024.12.28
잘가라해 (치앙마이 울타리) (4)   2024.12.28
우리는 왕의 자녀입니다 (페루충만) (1)   2024.12.28
24년송년목장(미얀마껄로) (3)   2024.12.28
따뜻한 연말의 호치민 (3)   2024.12.30
2024. 12. 27 (금) [방학을 맞이한 캄온츠낭] (6)   2024.12.30
당신은 어디 쪽에 베팅을 하시겠습니까 (네팔로우) (4)   2024.12.30
24년감사 .. 25년 환영!! (말레이라온) (3)   2024.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