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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박상동
  • Mar 09, 2009
  • 666

토요일 저녁 처음가는 목장 탐방에서 너무 좋은시간 보내었습니다.

분가한지 얼마 안되어 예전 처럼 많지는 않지만 가족과 같은 목장의 분위

기 속에서 따뜻함을 느낄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진솔한 나눔 속에서, 서로

를 격려하면서 더 아름다운 이야기들로목장의 이야기를 수놓아가기를 기

도합니다. 흙과뼈 목장 화이팅!

우성룡 성도 확신반 수료식때 결석해서 이날 축하의 화분 전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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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가를 하고 목장이 무너지는 위기감을 느꼈습니다.
    분가할 때 생각 잘 해야겠어요.
    전 많이 교만했던 것 같습니다.
    적은수에 힘이빠져 밥하기도 싫은 날들도 있었습니다.
    이제 다시 힘을냅니다. 지금 부터가 흙과뼈 시작입니다.
    기도 많이 해주세요...
    박상동목사님 심방에 오랜만에 경원씨도 성용씨도 왔어요.
    매주 심방 받을까요? ㅎㅎ..
    자기손으로 밥해놓고 목빠지게 기다리는 목녀들 생각해서 목원님들 꼭~참석해주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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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번에 저희 목장 가면 이렇게 많이 와 주셔서
    함께 나눔 했으면~좋겠어요!!너무 보기 좋아요!!! 집사님!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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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밝은 모습에서 넘치는 사랑을 봅니다. 목녀님들의 섬김에 절로 감사가 넘침니다. 빠른시일내에 빈 자리가 채워지리라고 믿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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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운교구 목장의 담당인 박상동 목사님께서 직접 사진도 찍어주시고, 죄송스럽게도 목장보고까지 했네요(^&^!). 무엇보다도 목장에 바라는 것을 말씀해달라고 했는데도 불구하고 목자의 소원인 잘 참석하고 잘 참여해 달라는 부탁까지 대신 해주신 배려에 감사드립니다. 사진에는 나오지 못했지만 일찍 와서 말씀 앞에서 고민을 하고 있다고 말하는 편경원씨의 솔직하고 열정적인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열린 인격과 인격의 만남으로 삶의 지혜가 절로 얻어 지는 보람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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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가하고나서 목녀님의 힘든시간이 있었네요 흙과뼈 목원들 목녀님의 목빠지게 기다리게 하지 않겠죠? 흙과뼈 목장 잘 하고 있고 또 잘하리라 기대됩니다.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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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빠지지 않고 참석하도록 노력할께요~~ 목녀님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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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집사님.. 흙과뼈 목장은 그 깊이가 느껴지는 목장입니다. 비록 적은 수일지라도 금방 넘쳐날것이라 믿으며 또한 그 안에 있는 목장 식구들 모두가 대단하시고 하나님 보시기에 아름다운 모습임을 봤습니다. 홧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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