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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이정화
  • Mar 09, 2009
  • 580

안녕하세요..
이번에 푸른 초장에서 새로 뛰어 놀게 된 신입양가족입니다.

(사실 글 한바닥 다 써놓고 사진이라도 한장 첨부할까..싶어 디카 꺼내서 연결하고.. 시간을 좀 끌었더니 자동 로그아웃이 되는지.. 글이 등록이 안되어서.. 그냥 잘까..하다가 다시 생각을 되짚어서 글을 쓰려고 노력중입니다. T.T 휴우~~)

목장 탐방은
교회 식구들을 잘 모르는 저희 가족에게는 정말 좋은 기회였습니다.

신기하게도, 목장 모임을 다녀오면 교회에서 그분들이 눈에 보이더라구요. 인사할 분들이 한 주 한 주 지날 수록 늘어가는게 좋았습니다.

다만, 목장을 정하고 나니 다른 목장 분들께 괜히 죄송한 마음이 들어 교회에서 마주칠 때 마음이 조금 불편하더라구요. 용서하시고  시간이 흐른 후에 그 때 안온게 정말 다행이었어.. 하는 일이 생기지 않도록 기도해주세요. ^ ^

따뜻한 마음으로, 맛있는 음식으로, 큰 사랑으로 맞아 주셨던 목장의 모든 분들께 고마움을 전합니다.

목장을 방문하기 전까지
저, 신랑한테 큰 불만없던 사람이었는데요
목자님들이 모습을 보면서
신랑한테 은근히 불만이 생길려고 하는게
목장 탐방의 유일한 부작용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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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탐방을 받았던 흙과 뼈 목자입니다. 따뜻한 배려에 감사합니다. 푸른 초장의 한 가족이 곧 되리라 봅니다. 축복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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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넝쿨목장 목원인데요. 약간은 섭섭하지만 고이 보내드리오리다요. 탐방의 힘이 아주 크지예. 저도 집사님의 얼굴이 보이거든요. Anyway 열심히 만들어가요. 괜찮은교회! 믿음이 쑥쑥자라는 교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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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절대미안해 할 필요없습니다. 빨리 자라서 제자되어 섬기시면 됩니다. 미래의 예비 목자목녀부부가 되어 섬김으로 영혼구원하여 또 다른 제자삼는 두 분되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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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답고 활기찬 가정입니다. 믿음의 본이 되시길 바랍니다.
    한 공동체 안에서 서로를 격려하며 성장해 나가는 푸른초장
    만들어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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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탐방을 하시고 목장을 선택하셔서 고마움을 전하는 모습 정말 보기에 아름답습니다 정말 좋은 부작용인것 같습니다 푸른 초장의 한가족이 되셔서 더욱더 풍성한 푸른 초장만들어 가시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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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인석 선생님...진작 인사를 드리고 싶었는데 자꾸 타이밍을 놓쳤네요...
    ㅡㅡa 차한잔 하자고 하셨으니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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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장을 선택하게 됨을 축하드립니다.
    푸른초장에서 멋지고 아름다운 성장이 있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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