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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이연심
  • Mar 12, 2009
  • 605
 이번주 목장모임은 저의 계모임과 겹쳐서 미리 밥을 먹고 갔더니만 세상에 정인옥집사님이 회를 준비해오셔서 회 덮밥을 먹는 것이 아니겠어요?
 아~~ 조금만 먹고 오는 건데 하며 속으로 후회하고(ㅎㅎㅎㅎㅎ)그래도 한 젓가락했습니다.
 옆에 앉아 목원들의 맛있게 드시는 모습이 제가 보기에 참 행복해보이더군요. 그런 모습을 보는 것만으로도 저는 좋았습니다(거짓말 아니에요)

 아이스브레이크로는 가족 구성원 중에 장점이나 감사하게 생각하는 것에 대해서 돌아가면서 한 마디씩 나눠보았습니다.
 보통 사람셋이 모이면 다른 사람의 흉을 먼저 보는 것이 예사인데, 좋은 기회에 좋은 점을 대화로 나눠보면서도  한번쯤 다른 각도에서 자기 자신에 대해서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었습니다.

 이현주 집사님 둘째 재현이가 참석해서 감사했구요, 온유는 저번주 부터 목장나눔시간에 다소곳하게 책상에 앉아서 독서를 하는 모습이 대견스럽고 흐뭇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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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족일기를 보는 것 같습니다. 감사가 넘치는 해바라기 목장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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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를 못드셔서 아쉬움이 많이 남을것 같은데 ....한달 메뉴를 미리 붙쳐 두는것도 좋을것 같은데 ㅎㅎ 잔잔함 가운데 가족같은 분위기가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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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늘 바쁜가운데 아름다운 감동의 글 정말 감사가 됩니다 가족가운데 감사의 제목을 찾아보니 감사할게 너무 많았네요 불평 보다는 늘 감사 하는 마음 갖게되길 소망합니다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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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 같은직장에서 함께했는데 많이 아쉽네 그립고 ...이렇게 공동체안에서 잘성장해줘서 고마워요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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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고 하죠, 칭찬이 넘치는 해바라기 목장이기를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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