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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강은선
  • Mar 01, 2009
  • 568

왠지 오랜만에 글을 올리는 것 같네요~

이번주 고센에 신선한 바람이 불었답니다~
박종욱, 신도용 집사님께서 목장 탐방을 오셔서 함께 목장예배를 드렸습니다~ 저희 목장의 다소 산만한 분위기에 당황스럽지는 않으셨는지 걱정이 되지만~ 그래도 유쾌한 고센목장이랍니다~

우리가 주님께 가고 싶지만 우리를 막는 가라지는 무엇이 있는가 나누어봤어요~

우리안에는 게으름, 나약한, 과거의 자신에 억매임..
가깝게는 TV, 인터넷, 게임..
남자에게는 술이나 담배 역시 가라지겠지요~

주변에 가족, 남편이 가라지가 될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주변 사람, 가까운 사람에게 가라지가 되고 있지는
않은지 한번 더 생각하고 스스로가 알곡으로 자랄 수 있게
예수님 꼭 붙잡고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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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별된 고센 땅에서 목원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준비하고 있음을 느낍니다.
  • profile
    분가해야겠네요..
    부럽습니다^^
  • profile
    고센은 벌써 찬양이 되잖아요 음악을 사랑하는 목자 목녀님가족 부럽습니다 탐방하신 박종욱 신도용 집사님과 함께 하는 모습이 더 풍성해 보이네요 힘든가운데서도 잘 섬겨 나가시는 목녀님 이젠 요리책 하나 내도 되지않을까요 고센 목장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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