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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송금화
  • Feb 23, 2009
  • 849


샬롬!!!

오늘도 우리는 새로운 가족과(박종욱집사님, 신도용집사님 부부)
신실한 나눔이 있는  교제와
성령의 법칙에 순종하여 처음보다 더 좋아지는 목원들의 삶을 위해 
 기도했습니다.  

大 식구가 목장모임을 마치고
정자, 주전쪽에서
1박2일 청소년수련회 마무리를 하고 있는 팀들을 방문했습니다.


방문동기는 정탐이나 감시가 아니고 
그저 잘 하고 있나? 순전히 자식들이 보고 싶은 부모의 마음이었음을 
알아주시길~~ㅋㅋ  

주전에서 오밤중에 돌아와 보니

이게  웬일~

우렁이각시가 와서 온갖 어질러 놓은 설거지랑 남은 음식 정리를 말끔히
해 놓았지 뭡니까.

마무리 청소기 돌리는 것까지 싹 ~~
이런 눈물나게 고마울데가..

피곤한 하루가 아니라 정말 감사한 날이였고 
행복한 쉼이 주일 충전을 위해 준비된 날이였습니다.

고마워요 호산나목원들의 따뜻한 배려.
고마워요 김집사님, 강집사님, 민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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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보다 더 좋아지는 호산나 목장입니다. 순종과 기도가 함께 가고 있기 때문이라 봅니다. 호산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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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늦은 시간인데도 그 먼곳까지 오셔서 자녀들을 격려 해주시고 맛있는 음식으로 먹는 즐거움까지 주셔서 참으로 감사했습니다 호산나 목장 날마다 풍성해지며 곧 분가의 아름다운 모습으로 까지 나아 가시길 소망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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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정한 가족의 모습이 무엇인지 알게 해 주신 호산나 가족 감사드립니다. 항상 가까이에서 격려와 관심으로 함께 섬겨가길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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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린 가족있는 가족이 있는 세대가 함께 하는 가정교회 정신을 추구하는군요 목사보다 앞서가는 교회 자랑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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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찬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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