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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최병문
  • Feb 20, 2009
  • 1352

목요일저녁 포근한 날씨가운데 로뎀식구들이한자리에모여
짭쪼름한 날치알비빔밥에 고소한 치킨을뜯으며
하하호호 맛있는풍경이 벌어졌어요~~
음식만큼이나 나눔도풍성했습니다...
식구들이겸손해서인지 자신의아음밭이 완전옥토밭이란분은한분도
없었지요...계속 자신을돌아보며 다듬어가는모습과삶을소망하시는
우리 로뎀식구들..화이팅입니다...^^
목장에서 유희선 집사님딸 혜경이와 민강이 유치원졸업을축하하며
귀한(?)봉투 선물을받았어요...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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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짭초름한 날치알비빔밥에 고소한 치킨이라 참 맛있었겠습니다.
    모두가 다 옥토밭이 되어가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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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식을 나눌 때와 뭔가 받을 때는 어쩔 수 없는 기쁨에 빠지는 가 봅니다. 겸손한 모임 가운데 자연스럽게 묻어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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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뎀나무 아래서 엘리야 선지자처럼 목원들이 참된휴식을 취하고 다시 세상을향하는 용기와 사명을 주시는 것 같습니다. 참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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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야 목장에 글을 남길 수 있게 되었어요^^ 식탁 교제와 나눔의 시간 풍성해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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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뎀 목장 식구들 넘 감사합니다.졸업 축하금 딸아이에게 잘 전달 했고요...울 딸도 교회 청년부에 잘 정착할수 있게 기도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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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민강 졸업을 축하...이제 듬직해 보여요^^목원들의 맛있는 소리가 화면너머 까지 들립니다. 아! 날치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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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일~~아니 오늘이네요...민강이 졸업~~정전도사님이랑 참석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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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우!!식탁이 칼라플하고 정말 원더풀 하네요! 보는 저에게도 군침이 다 흐러내요 함께하는 분들의 자녀 졸업까지챙겨 주시는 모습에 우리의 자녀들은 힘과 용기를 얻습니다 목장모임이 너무나 풍성해 보여 아름답게 보입니다 로뎀나무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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