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목장게시판

  • 윤완숙
  • Feb 06, 2009
  • 638

설날이 지난..첫 목장모임이였습니다..
맛있는 저녁식사를 마치고 말씀을 보고..적용을하고
온 유턴 식구들이 다모여서 윷놀이 한판을 붙었습니다..


먼 고향길 다녀오신다고 고생많이 하셨죠?
눈이 너무도 많이 퍼부어대는 바람에..어렵사리 어렵사리 눈길을 헤치고 서행으로  거북이 고향길을 다녀왔습니다...어찌나 힘들고 어려운길인지..
정신 바짝 차리고 다녀왔습니다..

평소에 못본 하얀눈을 실컷 만지고 밟고 구경하고 돌아왔습니다..
세팀으로 나누어서....) 이긴팀은 밥을 사기로하고 진팀은 밥을
얻어먹기로했답니다..
...울 목자님...동심의 세계로 다시 돌아간듯...제일 즐거워하셨습니다..

어때요..
잠시...이런 게임도 때론 필요하지요?

  • profile
    목자님의 모습이 말씀을 들을 때와 똑같이 즐거워 하시네요 ^&^!
  • profile
    명절 기분을 제대로 내셨군요
    저도 윷놀이 좋아하는데
제목 날짜
목장모임 표준안 2024.04.14
광고, 스팸 등의 나눔터 성격과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1 2020.07.24
새해부터 목장 소식 올리는 방법(기자님들 숙지) 2014.01.14
목자님이 말리시네요 ㅜㅜ <민다나오 흙과뼈> (4)   2025.06.14
♥♥♥ 한 앵글에 목원을 다 못 담을 때까지 .... 저희 너무나 간절 합니다 ( 느티나무 )♥♥♥ (4)   2025.06.15
막내 두둥 등장_시에라리온 (4)   2025.06.15
다음 목장에 초대하며 마무리(몽골브니엘목장) (3)   2025.06.15
무제(치앙마이울타리) (11)   2025.06.15
서로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우리 목장 (인도네시아 테바 목장) (4)   2025.06.15
어김없이 찾아오는 6월 모임 (최금환 초원) (7)   2025.06.15
부릉부릉은 사랑을 싣고...(박희용초원) (5)   2025.06.16
세대 MIX, 재미 MAX (박장호 초원 연합목장) (9)   2025.06.16
시험기간 (네팔로우) (6)   2025.06.16
한번 들어오면 못나가 (in and cant go out!) 까마우 (9)   2025.06.17
함께하는 나눔의 맛 (시로이시) (5)   2025.06.17
목장에 남기고 간 것들 (말레이라온) (6)   2025.06.17
막내라서 행복합니다 :) (김흥환 초원) (6)   2025.06.17
새벽 목장( 미얀마 껄로) (5)   2025.06.18
각개섬김말고 함께 섬기기(티벳 모퉁이돌) (3)   2025.06.19
도전하는 용기. (사이공) (4)   2025.06.19
우리 함께 손잡고... 가보자!!!! (캄온츠낭) (4)   2025.06.20
열매 목장의 새 성경교사를 소개합니다~ (4)   2025.06.20
묵혀둔 기사(바양헝거르) (3)   2025.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