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이 지난..첫 목장모임이였습니다..
맛있는 저녁식사를 마치고 말씀을 보고..적용을하고
온 유턴 식구들이 다모여서 윷놀이 한판을 붙었습니다..
먼 고향길 다녀오신다고 고생많이 하셨죠?
눈이 너무도 많이 퍼부어대는 바람에..어렵사리 어렵사리 눈길을 헤치고 서행으로 거북이 고향길을 다녀왔습니다...어찌나 힘들고 어려운길인지..
정신 바짝 차리고 다녀왔습니다..
평소에 못본 하얀눈을 실컷 만지고 밟고 구경하고 돌아왔습니다..
세팀으로 나누어서....) 이긴팀은 밥을 사기로하고 진팀은 밥을
얻어먹기로했답니다..
...울 목자님...동심의 세계로 다시 돌아간듯...제일 즐거워하셨습니다..
어때요..
잠시...이런 게임도 때론 필요하지요?
저도 윷놀이 좋아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