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악한 세대에 위험한 사람이지만 말씀에 순종함으로 얻은 예수그리스도의 흔적들이 있기에 소망도 가지며 함께 누리는 기쁨도 맛보는 시간이 되었다. 이번 설부터 제사가 아니라 예배로 드린 감격을 나누어주신 박진수,최경숙님! 삶과 믿음 사이에서 갈등하는 모습 자랑스럽습니다. 새해부터 주일을 잘 지키지못함을 고백하는 나경씨! 다시 힘내세요^^ 탐방해주신 박인석, 이정화님! 새벽기도에 함께하고픈 마음, 때에따라 하나님 인도하심에 감사하는 마음들을 나누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성용씨와 미정씨! 빈자리가 얼마나 큰지... 한사람이 이리 귀함을 깨닫게 하시는 하나님 미버요!! 맛있게 수육을 삶아오신 최경숙 자매님때문에 엄청 편하게 보냈습니다. 감사합니다.
말씀이 그냥은혜로 와닿겠네요. 보기에 심히 좋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