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난히도 추었던 토요일 오후..
씨앗 목장 식구들은 직장 일이 바뻤던 한 사람만 제외하고 모두 변함없이 목장 모임에 참석하였답니다. 지난주에 탐방을 왔던 함광남-백유진 부부도 모임에 다시 참석하였었지요.
목자님 집에 들어서면 리틀 목녀 희원양이 먼저 달려와 인사하고 자신의 또래 하영이에게 꼭 악수를 건네는 모습에 마음이 훈훈해집니다.(악수 않해주면 해줄 때까지 쫒아 다니는 끈기도 보여주더군요^^)
맛있는 닭갈비 요리에 부페식으로 식사한 저녁..
목자님마저 이거 목녀님이 직접한 거 맞냐는 소리가 나올 정도로 참 맛났습니다.
말씀 묵상과 적용의 시간...
건강한 영성으로 선한 삶을 살기 위해 우리안에 있는 성령의 훼방하는 죄가 어떤것이 있는지 생각해 보며 무엇보다 가정안에서 부부 사이에 성령의 역사가 있어야 함을 솔직하게 나누는 즐거운 시간이었던 것 같네요.
한 주간도..............늘 승리!!!
머지않아 분가해 나가는 은혜도 누리시길...
씨앗목장을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