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흙과 뼈 목장/탐방
교회에 나온 지 얼마되지 않은 박진수 성도님이 생전 처음으로 목장에서 대표기도한 날입니다. 기도문을 적어 온 과정이 은혜로웠고 기도문도 교회에서 대표기도해도 되겠다 싶었습니다. 특새기간을 통해, 그 동안 가까이 할 수 없었던 사람을 찾아가 용서하게 되었고, 그 과정을 통해 여러 관계들이 회복되고 자유함을 얻었다는 조미정씨의 간증도 은혜로웠습니다. 탐방으로 처음 목장에 참석한 황대일.엄현정 부부도 함께 말씀 나눔에 참여하고 우리 교회에 잘 정착하고 싶다는 기도 제목을 내어 놓았습니다. 참으로 모든 관계의 열쇠가 하나님과의 관계이며 그 관계의 시작이 기도임을 서로의 간증으로 확인하는 자리였습니다.
흙과 뼈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