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작년 크리스마스날...u턴 목장은 푸른목장 고기집에서
모였습니다...
한해를 마무리하는 즈음에...성탄에 기쁨과 함께..
조촐하게 울 가족들이 다모였습니다..
특별 보너스로 임정숙전도사님을 초대하여...함께..
교제와 더불어 저녁식사를했습니다..
사진에는 안보이시지만..언제나 왕언니의 자리에서..언니요..형님같은 아주 지혜롭고 유식한 전도사님이지요...
유턴목장이 아니라고 사진은 거부하시길레..걍..~~~울 식구들만 담아보았습니다..
가정교회를 통해서 참 좋은 이유들이 참많습니다..
부부간에 함께 참석해서 어렵고 불편한 이야기들을 점점 끄집어 내어서...
하나하나..돌아보며...상대를 이해하며...여자와 남자의 차이점을
논리적으로 풀이하여...더더욱..부부가 알아가는데...버려야할것과
배워야할것들을 ..정리정돈하며...더더욱...부부의 애틋한 정도 확인할수 잇는 시간들이..참으로 유익했습니다..
가정교회..
참으로 교회가 살고 가정이 살며...그리하여....많은 이들에게...복음의
열매들이 맺혀지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으로...잘 배우며..더 알아가며...복음의 열매들이..잘 맺혀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