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목장게시판

  • 송정선
  • Jan 08, 2009
  • 655

2009년 새 해 첫 목장 모임..
아이들까지 대피(?)시키며 했던 첫 모임과는 달리 새 가족 탐방 가정이 두 가정이나 있어 시끌 북적 거리는 모임이었습니다.
결혼 1년차 함광남-백유진 부부와 결혼 3개월차 조희종- 박운진 부부가 새 가족 탐방을 하였는데, 젊은 신혼부부 두 가정의 참석으로 갑자기 목장 모임의 평균 연령이 어려지는(?^^) 모임이었지요!

새 해 첫 목장 모임답게 맛있는 떡국을 준비해주신 목녀님...지단까지 정성스럽게 올려져 있어 더 맛이 있었습니다.

식사 후 말씀 묵상 및 나눔의 시간.. 
선한 의도에서 시작되었던 바리세인이라는 집단이 변질되어 다른 사람을 정죄하는 집단이 되어버린 모습을 보며 우리안에 그러한 모습은 없는지 솔직하게 나누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한 주간도..우리 각자의 삶 속에서 예수님의 인격을 닮아가는 삶 ...하이테크와 하이터치가 균형있게 존재하는 삶을 만들어가는 목원들의 하루 하루가 되길..기도합니다.

  • profile
    늦게까지 피곤했을텐데.. 바로 글올려주셨네요~! ^^감사
    목자가족이 모두 감기몸살에 시달려서.. 많이 챙겨주지 못하진 않았는지..^^; 그래도 참석많이 해주셔서 감사했던 모임이었습니다. 함광남씨의 솔직담백한 모습 아주 신선했고요, 아내 백유진씨도 자연스럽게 대화할수 있도록 마음문 열어준것같아 감사했습니다. ^^ 조희종샘의 호탕한 웃음도 기억에 남을만큼 멋있었습니다. 박운진샘은 과일도 이쁘게 깍던데요?!^^ 늦게 남아 뒷정리해주신 송정선씨 박순정씨 감사드려요~! ^^ 아쉽게 김혜영집사님가정이 참석하지 못했지만.. 담주에 더 좋은 모습으로 만나길 기대합니다. 모두모두 화이팅~!
  • profile
    사진에 제 얼굴이 안보여 섭섭할 정도로 그 곳의 목원이 되고 싶네요 ^&^! 수고하시며 함께 하는 마음들이 더해가는 씨앗 목장을 축복합니다.
  • profile
    씨앗목장이 잘 정착되어 가는 것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profile
    최금환 목자님! 저희도 흙과 뼈와 늘 함께 하고픈 마음 갖고 있답니다...기도로 함께 할께요~~
  • profile
    최집사님 항상 부지런하신것같아요~!^^ 따라갈라믄 아직도^^
    성실하신 주님을 저희도 닮아가길 소원합니다.
  • profile
    토요일목장모임도쉽지않을텐데 찬양봉사까지하시는 목녀님,온가족이 건강을회복해서힘찬모습으로 만나길 바랍니다. 평소에 전업주부를꿈꾸는목자님, 지금이 실력을보여줄 기회가 아닌가 싶네요? ㅎ ㅎ ㅎ 화이팅! 김혜영집사님 안보이니 허전했습니다. 보여주세요!
  • profile
    분가후 두번째 모임의 모습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목자 목녀님 힘내셔요.
  • profile
    씨앗이 아주 많이 싹을 피웠네요.....그싹들이 아주 토실토실...잘자라서 좋은 열매를 맺을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닙니다...희원이..예원이..하영이..박순정님 딸이름이 생각이 잘안나는데..누구더라..미안요...넘 이쁜딸들입니다..
제목 날짜
목장모임 표준안 2024.04.14
광고, 스팸 등의 나눔터 성격과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1 2020.07.24
새해부터 목장 소식 올리는 방법(기자님들 숙지) 2014.01.14
삶이 힘들지만 목장모임이 있어 좋아요(페루충만) (2)   2025.04.27
김단추와 발닦개들 (네팔로우) (10)   2025.04.27
믿지 않는 시어머니의 일침~(스리랑카 조이~) (2)   2025.04.27
우리 목장은 늘 피곤하답니다...!(호치민) (9)   2025.04.27
중.버.마-중요한건 버티는 마음!!!!(박장호초원) (4)   2025.04.27
예수님이 약속하신 복된 삶을 나의 것으로 만들려면 (박찬문 초원) (10)   2025.04.28
일상의 분주함 가운데(김형구 초원) (4)   2025.04.28
말레이시온의하루 (3)   2025.04.28
영적 돌봄만큼 육체의 돌봄도 중요합니다.( 강진구초원) (4)   2025.04.28
주님여 이 손을 꼭잡고 가세용 (두마게티) (3)   2025.04.28
늘 활짝 웃는 (말레이라온) (2)   2025.04.28
봄꽃처럼 나타나신 vip님~~(다테야마온유목장) (3)   2025.04.28
봄날의 치열했던 육적(영적X) 전투(미얀마 껄로) (5)   2025.04.28
맛있게 먹고 풍성하게 나누고 (노외용초원) (5)   2025.04.28
기도제목을 내자마자 응답되는... (송상율 초원) (3)   2025.04.29
853차 평신도를 위한 가정교회 세미나 소감문_포항사랑하는 교회(유승) (2)   2025.04.29
853차 평신도를 위한 가정교회 세미나 소감문_대구성서행복한교회(소병은) (3)   2025.04.29
853차 평신도를 위한 가정교회 세미나 소감문_대구성서행복한교회(백상훈) (1)   2025.04.29
853차 평신도를 위한 가정교회 세미나 소감문_대구성서행복한교회(박새로미) (1)   2025.04.29
돼지갈비에 단합된 우리 목장 (인도네시아 테바) (4)   2025.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