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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송정선
  • Jan 08, 2009
  • 657

2009년 새 해 첫 목장 모임..
아이들까지 대피(?)시키며 했던 첫 모임과는 달리 새 가족 탐방 가정이 두 가정이나 있어 시끌 북적 거리는 모임이었습니다.
결혼 1년차 함광남-백유진 부부와 결혼 3개월차 조희종- 박운진 부부가 새 가족 탐방을 하였는데, 젊은 신혼부부 두 가정의 참석으로 갑자기 목장 모임의 평균 연령이 어려지는(?^^) 모임이었지요!

새 해 첫 목장 모임답게 맛있는 떡국을 준비해주신 목녀님...지단까지 정성스럽게 올려져 있어 더 맛이 있었습니다.

식사 후 말씀 묵상 및 나눔의 시간.. 
선한 의도에서 시작되었던 바리세인이라는 집단이 변질되어 다른 사람을 정죄하는 집단이 되어버린 모습을 보며 우리안에 그러한 모습은 없는지 솔직하게 나누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한 주간도..우리 각자의 삶 속에서 예수님의 인격을 닮아가는 삶 ...하이테크와 하이터치가 균형있게 존재하는 삶을 만들어가는 목원들의 하루 하루가 되길..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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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늦게까지 피곤했을텐데.. 바로 글올려주셨네요~! ^^감사
    목자가족이 모두 감기몸살에 시달려서.. 많이 챙겨주지 못하진 않았는지..^^; 그래도 참석많이 해주셔서 감사했던 모임이었습니다. 함광남씨의 솔직담백한 모습 아주 신선했고요, 아내 백유진씨도 자연스럽게 대화할수 있도록 마음문 열어준것같아 감사했습니다. ^^ 조희종샘의 호탕한 웃음도 기억에 남을만큼 멋있었습니다. 박운진샘은 과일도 이쁘게 깍던데요?!^^ 늦게 남아 뒷정리해주신 송정선씨 박순정씨 감사드려요~! ^^ 아쉽게 김혜영집사님가정이 참석하지 못했지만.. 담주에 더 좋은 모습으로 만나길 기대합니다. 모두모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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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에 제 얼굴이 안보여 섭섭할 정도로 그 곳의 목원이 되고 싶네요 ^&^! 수고하시며 함께 하는 마음들이 더해가는 씨앗 목장을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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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씨앗목장이 잘 정착되어 가는 것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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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금환 목자님! 저희도 흙과 뼈와 늘 함께 하고픈 마음 갖고 있답니다...기도로 함께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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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집사님 항상 부지런하신것같아요~!^^ 따라갈라믄 아직도^^
    성실하신 주님을 저희도 닮아가길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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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요일목장모임도쉽지않을텐데 찬양봉사까지하시는 목녀님,온가족이 건강을회복해서힘찬모습으로 만나길 바랍니다. 평소에 전업주부를꿈꾸는목자님, 지금이 실력을보여줄 기회가 아닌가 싶네요? ㅎ ㅎ ㅎ 화이팅! 김혜영집사님 안보이니 허전했습니다. 보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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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가후 두번째 모임의 모습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목자 목녀님 힘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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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씨앗이 아주 많이 싹을 피웠네요.....그싹들이 아주 토실토실...잘자라서 좋은 열매를 맺을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닙니다...희원이..예원이..하영이..박순정님 딸이름이 생각이 잘안나는데..누구더라..미안요...넘 이쁜딸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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