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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최금환
  • Dec 28, 2008
  • 661

분가해 나간 씨앗목장 식구들이 없는 허전한 빈 공간을 2가정의 젊은 부부로 인해 채워가며 풍성한 나눔으로 이어져 더한 감사가 있는 날입니다.
5월3일 첫 목장 모임때와 같이 이름표를 달고 각자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모두들 솔직한 나눔에 재미까지 더해지는 즐거움이 있었습니다. 아이들이 많아 제대로 말씀을 나눌 수 없을 때에 비해 너무나 조용한 분위기에 익숙하지 않아 다소 당황스럽기까지 했습니다.

나름대로 말씀 주제에 따라, 깊고 솔직한 부분까지 나눔이 가능해진 분위기를 피부로 느꼈습니다. 그 많던 아이들이 분가로 다 빠져 나간 후, 그동안 제대로 평가받지 못했던 주은이와 효림이의 주가가 상종가를 친 날입니다.

처음 온 목장의 분위기에 맞춰 솔직하고 건강한 나눔을 해준 조희종.박운진 부부와 전권국.하민정 부부께 감사 드립니다.
기존 목원들도 반갑게 환대해주시고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어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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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가시킨 아버지의 허전함과 새식구에대한 기쁨이 얼굴에 묻어있는듣 하네요 선하게인도하실 하나님을 기대합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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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돗물은 퍼내면 퍼낼수록 나온다고 분가후에 새롭게 채우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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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가의 힘든 과정을 은혜롭게 잘 보내신 목자 목녀님의 모습이 넘 아름답습니다 새로운 가족으로 인해 행복해 하시는 모든분들의 모습들 속에서 분가해서 허전함은 보이지 않고 새로운 희망과 기대감으로 가득차 있는듯 합니다 늘 도전이 됩니다 더욱더 아름다운 목장을 만들어 가시는 모습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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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씨앗 목장 모임 하면서...즐겁다가도.. 뭔가 허전해 하는 것처럼..흙과 뼈 목장도 우리처럼..그렇겠지?..라는 말을 나눈곤 했는데..벌써 우리의 빈자리들을 새로운 식구가 채우며 좋은 모임으로 또 한 발자국 나아간 것 같네요....흙과 뼈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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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얼굴들이 보이네요~! ^^ 기분이 묘하네요~!^^
    긴장되셨다고 하시던데,, 안그럴것같으신데^^
    새해부터 새로운 마음으로 흙과 뼈 목장 새로워지길 기도합니다. ^^ 하림이가 이제 고3이라 목녀님 신경많이 쓰이시겠어요~! 기도하고, 응원할께요~! 흙과뼈 목장 하나님 사랑안에서 승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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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늘 새롭게 하시는 주님을 생각케 됩니다. 첫만남부터 만만치가 않아보입니다 에너지가 넘쳐보입니다. 목자님, 목녀님, 목장식구들,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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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집사님 이렇게 글 잘올리는 사람들 어찌 알고 다 데려 갔을까나요?? 분가후 더 역동성있는 것 같아 기쁨입니다. 전권국,하민정,조희종,박운진샘들께도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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