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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최금환
  • Dec 18, 2008
  • 980

 각자의 이름이 적힌 종이를 돌리면서 모두가 축복하는 한마디 말을 적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짧은 시간이지만 건강한 공동체를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렸습니다.
 아쉬운 마음이 가득하지만 또 다른 분가를 준비하는 초심으로 돌아가고자 합니다.
서로를 기쁘게 하기 위해 섬기는 지체가 되어가는 것을 느낍니다.
 사정상 함께 자리를 하지 못한 사람들이 더 그리워지는 분가 직전의 모임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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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가를 통하여 정들었던 목원들과 헤어지는 아쉬움이 있지만 하나님께서 새로운 목원들을 보내주시고 보다 더 새롭고 풍성한 은혜를 주실줄 믿습니다. 그동안 흙과뼈 목장을 섬기시는 최금환목자님, 김외숙목녀님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분가하여 새로운 목장을 이끌어 갈 김정탁목자님, 장미정목녀님 어깨가 무겁겠습니다만 열심히 섬기다보면 하나님께서 필요한 은혜를 주실줄 믿습니다. 좋은 목장을 만들어 가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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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산하는 고통(?)~~~아름답게 두 목장이 자라길 기도합니다..새로 분가한 목장 이름은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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