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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강은선
  • Dec 18, 2008
  • 674

2주만에 고센 목장에는 다채로운 일들이 있었습니다.

일단 장은채 집사님 부부의 결혼 기념일을 기념해서 깜짝 손님이 선물을 들고 찾아오셨습니다~ 필립 박 전도사님 선물은 장집사님께 잘 전달하였답니다~

기념으로 케이크도 먹고 때마침 이미정, 이찬용 목원도 과일바구니로 후식을 풍성히 채워주셨답니다.

어제는 2주전 말씀인 두 여인의 사랑 으로 교제하였습니다.


예수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사역자의 삶을 산 마르다와
예수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예배자의 삶을 산 마리아 중

우리는 어느 쪽에 더 가깝게 예수님께 사랑을 표현하는지 나누었습니다.

그리고 내가 교회에서 불편하다고 여기는 것은 어떤 것이 있는지도 나누어 보았습니다.  "불편함을 느끼는 것이 은사다"라는 말씀에서 이제껏 잘하는 것, 혹은 주님이 주신 달란트가 은사다 라고 생각했었는데, 목원 대부분 상당히 새로웠고 은혜를 많이 받았다고 했습니다.

더불어 이번 사역방람회 때 어느 분야에 지원하였는지도 살펴보았는데, 그중 이찬용형제님이 재난구호팀 에 들었다고 해서 우리 고센 목장 전체가 재난구호팀 에 들면 어떨까 하는 이야기가 있었어요. 왠지 멋진 것 같죠? 단, 우리 모두 올 한해는 태풍도 화재도 홍수도 없길 기도해야 할 것 같은걸요~

끝으로 처음으로 이승우 형제님이 대표기도를 하고 마무리 하였습니다.

사진도 찍었는데, 빠른 시일내로 올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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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모습입니다! 재난은 아니지만 성탄절 사랑의 집고쳐드리기에 재난구호팀이 앞장서 주어야 합니다.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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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도와가려는 마음이 목장 안에서 자라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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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력하여 선을 이루어 나가는 모습이 아릅답습니다.
    각자의 은사를 따라 섬기는 것이 하나님 보시기에 아름다워 보일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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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ㅎㅎㅎ...왜국에 재난 나도 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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