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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이연심
  • Dec 04, 2008
  • 707
 밀알 목장 사진 재미있네요. 저도 한번 해봐야 겠어요.
많이 늦게 글을 올리게 된것을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정인옥집사님께서 고등어찌개를 한 솥 요리해오셨었어요.
집에서 먹었던 맛이랑 좀 다르게 맛있더군요.
씨레기 척척 걸쳐서 한 입에 꿀꺽 (아 !!!지금도 침넘어간다)
모든 목원식구들께서 참 맛나게 드셨습니다.
우리 목녀님의 파전도 많이 오랜만에 먹어봐서 칼칼한 고등어찌개에 파전한 점 넣으니 이 맛이란.......

 오래 신앙을 가지고 계신분들중에서는 한 번이상은 낙심될 때가 있었을 것입니다. 그 갈등이 왔을 때 어떻게 극복했는지 나누어 보았고, 내 삶 속에서 주님을 만나고 경험한 것에 대해서 자유롭게 나누어 보았습니다.

 아직 저에게는 신앙생활에 낙심된 일이 없었지만,  항상 그렇게 되지 않기 위해서 저 자신에게 솔직해지고 독단에 빠지지 않아야 겠다고 심히 되새겼습니다.
 저의 부족한 성격적인 부분을 잘 메꾸어 주시는 김말숙 집사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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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집사님 파전도, 정집사님 고등어찌개도 먹고 싶어요. 전 언제쯤 이런 음식을 부담 없이 할 수 있을까요?? 글 속에 연심씨의 이쁘고도 칼칼한 마음이 느껴집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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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심씨! 글을 너무 맛깔나게 잘 쓰십니다그려...
    인옥표 고등어 때문?ㅎㅎ 파전땜시? 그찌게를 한번 더 하고 싶은디
    인제하면 그 맛이 안나올껴! 왜냐? 그때 뭘 넣었는지 모르니께ㅎㅎㅎ
    연심씬 날마다 성장해 가는것같아 제가 다 기분이 좋으네요
    제가 이런데 목자,목녀님은 얼마나 뿌듯하실까요?이루 말로다...
    연심씬 옆에있는 사람을 기분좋게 하는 재주가 있다는거 잊지마세요^^
    해바라기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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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칭찬 코너 같습니다. 목장에서 맡은 사역을 즐거운 마음으로 하는 연심씨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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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의 기쁨은 양약이라고 했습니다. 좋은 소식 많이 전해서 많은 사람들이 기쁨을 누리게 되는것 같습니다. 칭찬은 고래도 춤춘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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