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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윤완숙
  • Dec 04, 2008
  • 672
김장철로 인해서 가정마다 바쁜계절이 왔습니다..
여기져기서 들려오는 소리는 김장이야기로 군침 넘어가는
소리들만 들립니다..

역시..여자들은 살림살이가 우선인가봐요..~~~
다들 김장은 하셨나요..?

이번주에 아이스 브레이크로는 주제가..."내가좋아하는말과 싫어하는말"
이였습니다..각자의 의견들로 가장 싫어하는말이..무엇이며..
또한 가장좋아하는말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각자의 의견들을 내놓으며...각양각색들의 답변에...얼마나 웃었는지..
웃기지도 않았습니다...정말루요...
울 목장에 새로오신 윤혜정 자매님의 순수 그자체의 유머러스한..
싫어하는말을 말할때에..얼마나 말씀을 재밌게 하는지...모두들..
행복한 웃음들을 자아냈습니다..~~~

그외에..모 누구집사님의 말씀과 이야기를 듣고또한번 웃고...
돌아가면서 각자의의 싫은것에 대하여 를 이야기하면서도
웃으면서 이야기 할수있다는것도...믿음안에서 얻은 여유인것 같았습니다

목원 한분한분이 너무 다양하게 이야기를 나누었기에...
일일이 다 올리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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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 턴이라서 인가요?? 세상에서...자신의 옛사람에게서...돌아서는 목장의 목원님들 화이팅요...
  • profile
    싫은 것 마저도 서로 웃을 수 있는 빈 공간을 만들어 가는 나눔을 축복합니다.
  • profile
    사람은 그 입의 대답으로 말미암아 기쁨을 얻나니 때에 맞은 말이 얼마나 아름다운고 (잠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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