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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최금환
  • Dec 04, 2008
  • 925

분가를 목장 모임에서 발표했다.
" 예비목자.목녀의 선택에 따라 자신이 분가해 나간다면, 무엇으로 새 목장을 돕겠는가? " 란 나눔에서
모두가 순종해주어서 너무나 감사했다. 형편이 되지 않아 기도로 돕겠다는 분, 일찍 참석하여 음식준비를 돕겠다는 분, 무엇보다 참석을 열심히 하겠다는 분,음식 한 가지를 가져 가겠다는 분들의 말을 들으면서 이미 목자.목녀의 마음을 갖고 있음에 감사가 더한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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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도 남겠다는 사람이 없어서 섭섭...농담이구요!
    우리 목원들 참 괜찮은 사람들임을 새롭게 알아가는 시간이었습니다.
    자신들도 모르게 인격이 성숙되고 있었나 봅니다.
    헤어짐을 앞에 두고 더 유쾌하고 더 의미있는 목장모임!
    마음 깊이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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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 분가의 모범을 세우는 귀한 목장을 보게되겠군요...기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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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회에 나온 지가 얼마되지 않은 박진수.최경숙 씨 부부가 주일 식사 설겆이로 섬겨주어 감사가 더한 주일이었습니다. 나름의 믿음의 분량대로 섬김과 예배로 나가는 목원들이 고맙고 자랑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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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흙과뼈 목장이 분가 첫스타트를 끊게 되었군요 축하합니다.
    교회에 나온 지 얼마 되지 않은 분들이 여러모로 섬김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무슨 일이든지 교회일을 하고 섬길때에 믿음이 자라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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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가 축하드립니다~~~~너무 아름다운 섬김하신 두분 집사님을 위해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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