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목장게시판

  • 정정희
  • Nov 29, 2008
  • 849

삼선자장면으로 저녁을 해결했습니다.

너무 오랫만에 먹어보는 자장면이었습니다.

맛있었어요.

오늘은 몇분 참석하지 않아
조금 썰렁했지만...

그래도 그 열기만은 대단했음-믿거나 말거나
보통 10시면 목장모임이 끝나는데..오늘은 10시30분까지 계속되었고요
요즘 경기가 좋지 않아
참석이 저조하셨던 김상오형제님께서도 늦게 와주셔서 너무 좋았어요.

"누구나 신앙에 낙심될 때가 있다"라는 설교말씀으로
말씀을 나눴습니다.

김상오, 김미진 집사님댁에는
군생활 중인 인섭이의 근무지가 변경되었답니다.
검찰청으로 옮겼답니다.
마지막까지 군생활 잘 하고 사회에 복귀하길 기도합니다.

모두들
각자의 기도내용을 이야기하고
함께 기도했습니다.

우리의 기도를 하나님께서 들어주셨으면...
더 많이 기도하라네요.

사진을 재미있게 만들었습니다.
한번 웃어 보시길...

주은이가
목장예배가서 너무 많이 울어 걱정입니다.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많은 기도 부탁드려요.
저의 무릎은 이제 막바지를 향해 달리고 있습니다.
계속적인 기도 부탁드려요.





  • profile
    인섭이 군생활 잘마치고 사회에 복귀하길 바랍니다.
    주은이가 목장예배에 가서 울지 않고 잘 적응하기를 기도합니다.
    밀알목장 화이팅 !
  • profile
    ㅋㅋㅋ 재미습니다~ 대두.. 너무 귀여워요^-^
  • profile
    귀여운 모습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현재의 모습보다 다른 모습을 발견되게 지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목원들과 함께한 시간이 너무나 귀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런 목장 만남을 통해 많은 것을 알게되고 깨닫게 되고, 알지 못하는 영적인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삶을 나누는 것이 우리가 나아갈 길이라고 봅니다. 밀알목장! 김상오 김미진 집사님댁에는 군생활하고 있는 자녀(인섭)에게 좋은 근무지로 인도하여 주신데 대하여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렸습니다. 우리의 삶과 나눔과 기도로 통하여 하나님은 우리에게 조금씩 조금씩 길을 열어 주시는 가봐요. 저히들은 알지 못합니다.
    날마다 변화되어지고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모습을 그려보고 더 가까이 갈수 있는 길을 여는 동역자 되기를 소원합니다. 밀알!!

  • profile
    뽀샵 이라는 것인가요???잼나네요..감사합니다..
  • profile
    말씀을 나누기 전의 모습이 위의 사진이고 나눔을 한 후는 아래 사진으로 변했네요.^&^!
  • profile
    주은이는 울지 않던데~~~드디어 울기시작했나봐요 ㅎㅎㅎㅎ
제목 날짜
목장모임 표준안 2024.04.14
광고, 스팸 등의 나눔터 성격과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1 2020.07.24
새해부터 목장 소식 올리는 방법(기자님들 숙지) 2014.01.14
함께 지어져 가네..♡ (수마트라오늘) (6)   2025.03.30
기사를 4컷 만화로 요약했더니 (호치민) (6)   2025.03.31
특별하고도 확실한 기도응답~! 말레이시온 (2)   2025.03.31
풍성한 교제 (카작어울림) (2)   2025.04.01
짧고 오랜만의 알바니아 소식입니다. (3)   2025.04.01
VIP가 생각하는 두마게티 (두마게티) (3)   2025.04.03
3월을 마무리하(바양헝거르) (5)   2025.04.04
잘 하면 박수, 못하면 더 박수!👏(까마우) (4)   2025.04.04
인생은출장이다 3번째 설교를되세기며~(미얀마담쟁이 목장) (2)   2025.04.04
앙헬레스 목장 모임 오병이어의 기적 (3)   2025.04.05
국수는 못 참지~~~~(스리랑카 조이) (2)   2025.04.05
기회있을때마다 축하(페루충만) (2)   2025.04.05
모두 보셨죠? 은구슬^^(상하이넝쿨) (2)   2025.04.05
30명.. 다음엔 100명?? (말레이라온) (2)   2025.04.06
하나님의 나라를 꿈꾸는 꿈돌이들 (울란바토르목장) (2)   2025.04.06
여기는 베트남~^^(튀르키예 에벤에셀) (2)   2025.04.06
선바위에 벚꽃보러 (네팔로우) (8)   2025.04.06
4월의 처음 (두마게티) (5)   2025.04.07
2025. 4. 4. (금) 출장 음식까지 주시는 하나님! by 캄온츠낭 (8)   2025.04.07
봄날의 따스한 느낌~(치앙마이울타리) (4)   2025.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