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를 만나고 나서 우리를 더 힘들게 하는 것은 무엇이였을까?
신앙이 한단계 더 성숙되어져 갈수록 목사님 말씀이라던가 교우관계가 더 힘들어 지고 나에게 오는 관심이 더 무담스럽게 느껴지는 것은 우리 모두의 고민일까!! 아님 일부 성도들의 생각일까 ..신앙과 삶이 같아야 한다는 데서 오는 부담감이 깨달아 질때 남들은 날 인정해 주는 것 같지만 나만 아니라고 생각될 때, 영적노숙자가 안되기 위해서 명예와 의무를 다하려고 하는 모습을 보면서 달라진 신분 때문에 직장에서는 더 성실하게 일하려 했던 그런 경험들을 나누는 귀한 시간 이였슴다.
예수님 때문에 섬기게 되고 더 고민하게 되고 더 노력하는 모습이 참 아름다운 나눔이였슴다.
새로운 얼굴이 보이지요. 다운교회가 궁금하다고 해서 청년이지만 저희 가정교회로 인도해 보았지요. (류미선씨)
그리고 원칙적으로 다운교회는 청년, 장년 구분이 없습니다. 영혼구원이 먼저이니까요..잘 섬겨서 믿음이 생기면 교회로 인도해 주세요 그러면 청년교회에서 섬길거라 기대합니다.
그런 부담감즘은 기도로 이겨낼수 있으시리라 생각 합니다.
영적 노숙자가 되지않으려고 나름 노력하는 모습은 우리 믿는자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격게 되는 작은시련(?) 일것 같아요.^^
항상 발전하는 다운공동체속의 이삭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