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해바라기 입니다
사랑하는 해바라기 목원여러분!!
날씨가 제법 쌀쌀해졌죠
추위 많이 타는 저에게는 벌써부터 걱정이네요..
목장의 올해의 마지막 생일파티!!
바로 저의 생일이었지요?우하하하하
목녀님이 건강이 조금 안좋은 데도 푸짐하게 상을 차려주시고,,,,
미역국에 잡채, 해물떡볶이(진짜 맛나대요) 어찌나 감사하던지요.
날위해 차려진 밥상이라는 생각에 감사의 마음에 우걱우걱 계속 먹었습니다.
결국 배가 절리고, 허리가 아파오더군요.(미련스럽지요)그래도 행복하더군요...
목장님께서 아버지에 대한 좋은 기억들 하나씩 말해보기로 했습니다.
여러분들의 말씀을 들어본 결과...
아버지라는 이름은 엄하고 표현안하시고 무뚝뚝하시지만, 언제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시고, 아버지라는 이름만으로도 감사해집니다.
아버지라는 호칭을 가지고 계신 당신은 넘버원입니다...
조금 먼저믿은 저로서는 늘 부끄럽네요
이뿌게도 열심히 목장모임에도 잘참여하고 민지못지않게
귀여워서 너무이뿌답니다
늘 밝은모습에 또 목장소식 올리는데 대해 도전이 됩니다
연심씨! 힘내이소 기도할께요 사랑합니다
또 해바라기 식구 모두모두 싸랑합니다
그리고 축복합니다.
기쁜얼굴로 참여하는 그모습 너무 아름답습니다 그열정만큼 좋은 믿음의
터를세워 가길 원하며 ...해바라기 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