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합니다..
시간이 없어서 이렇게 늦게 올렸습니다..
엄마생일을 맞춰서 포상휴가를 나왔는 울 둘째아들입니다..
생각지도 않았던 예상밖에 일이벌어졌지요...
퇴근후에 집에와보니...
아니..글쎄...군인 아저씨가 떡....버티고 집을 지키고 있더군요..
너무도 놀랐습니다...
아무 연락도없이...깜빡쑈를 벌인것이죠..
급히 저녁 식사를 마련하다가 전화가와서 안갈려고 하는
아들을 기꺼히...데리고 갔습니다...
건강한 몸으로
건강한 마음으로 군복무를 하고 있는 울 아들을 위해서
끊이지않게 기도해야되겠지요.....
울 목장 식구들과 함게한 생일밥상의 맛은 그야말로 따봉이였습니다...
목녀님...
생일상 차려주신다고 수고하셨습니다....
유턴목장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