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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강은선
  • Nov 11, 2008
  • 670
목녀님의 손맛이 더욱 맛깔스러워지는 고센목장입니다~

항간에 저희 목녀님 음식솜씨에 의심하시는 분들이 계시던데~
먹어보지 않은 자 말을 말어~~ ㅋㅋ

오늘은 가자미 미역국이였습니다^^ 맛에 감동 또 감동~

오늘은 한주동안  있었던 기쁜 일, 마음에 남았던 일을 나누며 말씀을 나누기 시작했습니다.
그중 새로운 영혼을 소개 받았고, 연락해 보기로 하셨다고 했습니다.
꼭 좋은 결실이 있어서 저희 목장 목원도 충원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담아 기도해 봅니다^^

우리가 그리스도의 일꾼인지 일감인지에 대해서도 생각해보았습니다. 대부분의 의견은 벌써 일꾼된 자인 걸 알고 있지만 아직도 일감인 척 하는 우리 자신 이 많다는 것이지요..

기도제목으로는 수능치는 람빈이랑, 정정희 자매의 회복, 예주와 이미정 성도의 빠른 회복 그리고 요즘 직장에서 힘들게 일하는 직장인, 가장을 위해서 기도하였습니다.

다운교회 직장인들 빛을 잃고 힘들어 하는 세상에서 하나님의 자녀되어 더 빛나는 우리들이 되길~ 화이팅입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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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센목장의 기도제목들이 다 이루어지길 기도합니다. 고센목장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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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왠지 가자미 미역국이 더 먹고 싶어집니다. 기쁨은 함께하고 어려움은 나누어 감에 따라 기도제목도 늘어가네요. 건강한 모습으로 주일에 만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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