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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정정희
  • Nov 02, 2008
  • 790

갈비찜이 맛있었다고 하니...
우리목녀님은 또 고기반찬을... 너무 맛있었습니다.
아마 매주 고기반찬을 먹을수 있을듯 합니다.

어릴적 먹었던 음식중 가장 기억에 남는 음식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아이스브레이크를 했습니다.
어려웠던 시절 어려웠던 음식들이 나이가 들어가면서...
새삼 그리워짐은...
저번주에 이어
모든 일들은 지나고 나면 추억이 된다는 사실을 반증하는 것이란 생각이 듭니다.

찬양시간.
숙향이가 바이올린으로 연주한 찬송..
노래를 부르지는 않고 감상만 했습니다.
너무 좋은 곡이었고요...
가사를 읽어보니...
내가 그 가사안에 있네요.(제목이 기억안남.)

"그리스도인의 이중적 신분과 책임"이란 설교를 가지고
나눔을 가졌습니다.
내 삶에 내어보내심이 균형을 이루지 못하고 있다는 대체적인
의견이었지만...좀 더 나아가겠다는 다짐의 시간이 되었네요.

혹은 생활에서 아이들의 양육에서 하나님을 중심에 올려 놓는 것도
내어보내심의 실천이란 말도 공감이 되었습니다.

설교적용을 하면 늘 반성이란 것이 따라오는 것은
우리가 깨우침에 열려있다는 것도 되지만..
그리스도인으로 제대로 살지 못하고 있다는 것도 되네요.

늘 부족한 우리를 구원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일주일동안의 감사와 있었던 일들을 나누는 시간에는
너무 많이 나누다 보니 마치는 시간이 예전보다 많이 늦어졌습니다.
주은이는 배고프다고 난리였는데...
목자님의 집에선... 낯설어서인지 잘 안먹네요.
목자님 집이 우리집처럼 생각이 들게끔..
목자님집에서 살아버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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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번 밀알 목장으로 초대해주셔요~~ㅎㅎㅎ
    언제나 풍성함을 나누는 목장 되셔요.......주은이...너무 이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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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죠~~ㅎㅎㅎ...목자님의 생각은 어떠실지??밀알이 썩어지는 역사가 꿈틀대고있는 느낌입니다...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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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눔보다 기자의 보고가 더 은혜로운 것 같습니다. 축복합니다. !
  • profile
    자매님! 은혜 받았던 찬양곡은 교회 찬양집 355장(지금껏 내가 한일이)입니다.
    가사도 자주 읽어 보시고 많은 은혜 받으시기 바랍니다.
    저도 그래요 성경 말씀도 은혜가 되지만 찬양도 은혜가 된적이 있습니다.
    함께한 목원들과 함께한 찬양과 말씀과 삶을 나누고 회개하고 뉘우치다
    보면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알지 못하는 큰 영광을 내려주시겠지요.
    믿음안에서 우리가 가야할 목적지가 있고, 날마다 삶을 드려지는 기쁨, 평안, 행복 등을 누리지 않습니까!
    날마다 우리의 삶을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 드립시다. 밀알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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