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목장게시판

  • 윤완숙
  • Oct 29, 2008
  • 591
지지난주 18일날에...u텀 목장 식구인...
조 영심 자매님이 여수로 이사를 가게되었습니다...
새벽기도도 열심히 하며...목장예배도 잘 참석다가 사정상
전남 여수로 이사를 가게되었습니다..

참으로 섭섭하였습니다..
우린 한식구요...한 형제처럼...친근한 영심씨가 떠난 자리는 참으로 허전했습니다...

믿음안에서 만나게 되어서...믿음 안에서 또 이별의 아픔을 나누자니...마음 한켠에선...웬지 모를 찡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한가족이 떠나고 그 뒤를 이어서 또 한명의 자매님이
자리를 매김하게 되었습니다....

만남과 헤어짐의 아픔은..긴 여운을 남게 하네요..
지금처럼...
이곳에서도 신앙생활을 잘해왔듯이 그곳에서도 좋은 교회 좋은 목사님...만나서..신앙생활을 잘 하길 기도합니다...



우리 모두..그 자매님을 위해서 기도하는 다운 공동체가 되길 기도합니다...직장일도 잘할수 있도록....기도와 힘을 주세요....또한 두 아들들도 믿음 안에서 잘자랄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한주 늦게 올려서 죄송합니다...




  • profile
    언젠가 국화 꽃 옆에 선 누님같은 성숙한 모습의 영심씨를 기대하며 기도합니다. 인생이 참 모질때가 있고 또 더 모진 것 앞에 선 사람들이 있는 것이 현실인 듯합니다. 그 모진 것 만큼이나 주님께도 모질게 순종해야 그것을 끊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우리 모두가 정말 제대로 하나님께 순종해야 할 것 같습니다.
  • profile
    우리모두의 삶이지치고 허무할때도있지만 참고 인내하고 기다리면 좋은날도 기쁨의열매로 맻일때가있을걸믿고나아갑시다 좀더열심을 냅시다 유턴가족 남은자나떠난자나화이팅
  • profile
    어쩔 수 없는 떠남에 아쉬움이 큽니다. 목장이 분가될 때도 같은 기분이 들겠구나 싶습니다. 우리는 떠나고 만나는 연습을 해야 하는가 봅니다. 유턴 목장! 힘내시고 화이팅입니다. ^&^!
  • profile
    ㅎㅎ 몸은멀리 있어도 마음은 늘 주님 안에서 생활 하구 있슴당 울목사님 정집사님 다운가족모두 잊을수가 없답니다 천사같은 문태숙문자넘감사하구 다운공동체에서배운말씀늘실천하구살겠슴당 헤어졌다생각안하구 목장이분가했다생각해주세요 다운공동체 화이팅!!!사랑합니다♡^^
  • profile
    조영심자매님이 여수로 떠났다는 소식을 듣고 많이 놀랐습니다...말도 제대로 못해봤는데....친해질 겨를도 없이 떠나시다니..너무합니다 ㅎㅎ
    여수에서도 하나님 말씀붙잡고 승리하셔요~~!!!!!!
  • profile
    사연을 읽다가 졸업 노래가 생각납니다...언젠가 다시 만나겠지요....부끄럽지 않게 삽시다..
제목 날짜
목장모임 표준안 2024.04.14
광고, 스팸 등의 나눔터 성격과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1 2020.07.24
새해부터 목장 소식 올리는 방법(기자님들 숙지) 2014.01.14
박찬문초원 아웃리치 (소호교회) (5)   2024.08.07
할머니 할아버지 될 때까지 (말레이라온) (4)   2024.08.10
사실 이정순 목녀님은 요리왕?(알바니아) (1)   2024.08.10
치앙마이 여름나기 (치앙마이 울타리) (8)   2024.08.11
8월의 어울림 (어울림) (1)   2024.08.11
은혜의 얼굴(미얀마껄로) (1)   2024.08.12
폭염주의! 폭염만큼 뜨거웠던 섬김~ (채선수초원 아웃리치, 경주내남 주님의 교회) (8)   2024.08.12
어색함보다 반가움이 있었던 아웃리치 (최금환 초원) (2)   2024.08.12
연합의 기쁨을 누린 아~웃리치 (박희용 초원)   2024.08.13
돌아오늘 길에 (상은희목장) (3)   2024.08.13
교회 증축을 부르는 초원 아웃리치 (송상률 초원 아웃리치) (2)   2024.08.14
박찬문 초원 말레이시온 목장 소식 입니다. (4)   2024.08.14
정성으로 섬겨주심에 감사(티벳 모퉁이돌) (2)   2024.08.15
외식 나들이 (말레이라온) (4)   2024.08.17
함께생일파티하는 사이!(카자흐푸른초장) (2)   2024.08.17
여름 밤은 뜨겁지만 우리는 더욱 뜨겁다^^(튀르키에 에벤에셀) (2)   2024.08.18
야외 나들이 (어울림) (2)   2024.08.18
너의 QT를 들려줘! (까마우) (7)   2024.08.19
어떻게 지냈냐면요 ~ (두마게티) (5)   2024.08.19
싱그러운 시즈누시의 8월 .͜. (시즈누시) (7)   2024.0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