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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강은선
  • Oct 22, 2008
  • 800

오랜만에 글을 올려요~

지난주 고센목장은 금요일 늦은 저녁에 만났습니다.

저녁식사를 마치고 누가 더 급한 환자인가? 의 제목으로 서로
말씀을 나눴습니다.

믿음은 왕따 당할 각오를 하며 예수님에 대한 자신의 신뢰를 드러내는 것이며 자존심과 명예를 내려놓아야 하는 신앙과  옷자락이라도 붙잡아야 하는 신앙이 있는데, 우리 삶에서 내려놓지 못하는 것은 무엇인가에 대해서 나누어 보았습니다.

게으름, 돈에 대한 욕심, 반려자에 대한 욕심, 잘 모르는 것을 아는체 하는 것 등등 우리가 내려놓을 것들이 참 많았습니다.

그리고 각자 기도 내용을 나눴는데, 다운공동체 지체들과도 나누고 싶습니다.

지지난주 금요일에 저희목장 이찬용, 이미정 목원집에 귀한 둘째 딸 예주 가 태어났답니다~  아기의 건강과 산모의 쾌유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또 저희 목자님의 사업과 목원들의 직장에서 승리하고 다음세대인 자녀들이 주님안에서 바르게 자라고 신집사님의 학업이 좋은 결실을 맺길 함께 기도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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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님을 주인으로 모신 고센 땅에 예쁜 딸, 예주가 태어났네요. 축하드립니다. 건강한 공동체 속에서 우리와 자녀들이 바르게 성장해 가리라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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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끝없는 숙제가 내려놓음 이네요. 아침에는 마음을 다듬고 내려놓는데 시간이 흐름과 비례하여 내맘속에 내 생각으로 가득 찹니다. 부족함 이겠지요. 예은이 동생 예주 이름들이 참으로 예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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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주 건강하게 잘 자라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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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생각은 예주 뜻은 예수님의 주권을 인정하는자란 뜻일듯...귀한 딸로 자라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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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특한 색깔들이 목장안에서 잘 녹아 아름다운 그림이 나올 날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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