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모임은 주일 오후 예배 특송 연습을 같이 하기 위해서 다운 교회 공동체 자율 쉼터에서 모임을 가졌습니다.
목녀님이 준비해오신 미니 김밥과 짜장면 만두와 함께 한 모임..
새삼 교회에 자율 쉼터와 같은 공간이 있다는게 감사하게 느껴졌던 토요일 오후였습니다.
특송 연습 때문에 말씀에 대한 묵상과 나눔은 초스피드로 이루어지고 특송 연습을 하였다지요.
신나는 찬양 덕분에 어린 아이들도 몸을 이리저리 흔들며 큰 소리로 따라 부르는 모습이 참 아름다웠습니다.
그리고 박순정씨가 목장 식구들에게 나누어 준 단감....모두들 맛있게 먹고 있죠?..ㅎㅎ
하나님의 은혜와 풍성한 교제가 넘치는 목장되시길 기원하며, 목장 이릅답게 생명을 귀하게 여기고 삶을 함께 나누며 온전하게 나아가는 모습이 참 좋네요. 흙과 뼈 목장 화이팅!
예쁜 아이들의 건강을 위해서도 기도할게요...
암튼 어려운 곡인데도 한번의 거부없이 연습해주신 목원님들 정말 대단하십니다. ^^ 연습하고도 열때매 참석지 못한 하영이네 아쉬웠지만.. 빨리 나아라 하영아
요즘은 고난이 없으면 감사도 없겠구나 라는 생각을 하며 살고 있습니다. 활동이 많아진 희원이때매.. 매일 쩔쩔맬때가 많습니다. 이 고비도 언젠간 지나가겠죠?ㅎㅎ 교회 식구들 모두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