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목장게시판

  • 강정란
  • Oct 06, 2008
  • 999

불볕더위 여름... 많은 인파로 발 디딜틈없던....
그 바다는 가고....
누군가를 기다리며 그리움으로 달래는듯한
해질녘 바다가 더 아름다운 그곳...
진하해수욕장~

담쟁이 고고씽~~~

아이들과 함께하는 행복한시간~
바닷물의 차가운 기온도 잊은채
모래성 쌓기에 잠시동안
바닷속 용궁에 정신을 묶어둔 아이들...
어른들도 덩달아 신이난 야구놀이~
싸들고 간 간식꺼리를 재미삼아
옛날옛적 도깨비 방망이를 늘어놓은 집사님들...
참 잼나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돌아오는 길 구수한 칼국수 맛은 일품이었다지요...
함께 할 수 있어 더 신나고 즐거웠던 10월3일의
담쟁이 목장모임은 그렇게 지는 해를 바라보며 막을 내렸습니다.

담쟁이 화이팅~!!!!

  • profile
    한 편의 영화이녜요. 목원들 모두다 너무 행복해 보임니다.
  • profile
    아름다운 사진과 아름다운 한편의 시를 올려놓은듯한 글솜씨로 수고해주시는 집사님 모습 넘 아름답고 늘 감사합니다
  • profile
    진짜 추억만들기가 여기 있었네요. 저도 모래사장에서 야구하고 싶어 집니다. ^&^!
  • profile
    가을의 조용한 바닷가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셨군요
    다들 너무 좋아하시는 것 같습니다.
    무슨일이든지 열심히 섬기는 담쟁이 목장의 목자 목녀님의 섬기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화이팅.
  • profile
    정란집사님 글솜씨가 장난이아니네요!! 하준아빠의 멋진롱~~~~투구가있었는데 팔은 괜찮나요?멋진 사진 감사해요
  • profile
    갑따기 바다가 보고싶네....
  • profile
    부럽다~~~!!!!!!
제목 날짜
목장모임 표준안 2024.04.14
광고, 스팸 등의 나눔터 성격과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1 2020.07.24
새해부터 목장 소식 올리는 방법(기자님들 숙지) 2014.01.14
목자님이 말리시네요 ㅜㅜ <민다나오 흙과뼈> (4)   2025.06.14
♥♥♥ 한 앵글에 목원을 다 못 담을 때까지 .... 저희 너무나 간절 합니다 ( 느티나무 )♥♥♥ (4)   2025.06.15
막내 두둥 등장_시에라리온 (4)   2025.06.15
다음 목장에 초대하며 마무리(몽골브니엘목장) (3)   2025.06.15
무제(치앙마이울타리) (11)   2025.06.15
서로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우리 목장 (인도네시아 테바 목장) (4)   2025.06.15
어김없이 찾아오는 6월 모임 (최금환 초원) (7)   2025.06.15
부릉부릉은 사랑을 싣고...(박희용초원) (5)   2025.06.16
세대 MIX, 재미 MAX (박장호 초원 연합목장) (9)   2025.06.16
시험기간 (네팔로우) (6)   2025.06.16
한번 들어오면 못나가 (in and cant go out!) 까마우 (9)   2025.06.17
함께하는 나눔의 맛 (시로이시) (5)   2025.06.17
목장에 남기고 간 것들 (말레이라온) (6)   2025.06.17
막내라서 행복합니다 :) (김흥환 초원) (6)   2025.06.17
새벽 목장( 미얀마 껄로) (5)   2025.06.18
각개섬김말고 함께 섬기기(티벳 모퉁이돌) (3)   2025.06.19
도전하는 용기. (사이공) (4)   2025.06.19
우리 함께 손잡고... 가보자!!!! (캄온츠낭) (4)   2025.06.20
열매 목장의 새 성경교사를 소개합니다~ (4)   2025.06.20
묵혀둔 기사(바양헝거르) (3)   2025.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