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목장게시판

  • 강정란
  • Oct 06, 2008
  • 961

불볕더위 여름... 많은 인파로 발 디딜틈없던....
그 바다는 가고....
누군가를 기다리며 그리움으로 달래는듯한
해질녘 바다가 더 아름다운 그곳...
진하해수욕장~

담쟁이 고고씽~~~

아이들과 함께하는 행복한시간~
바닷물의 차가운 기온도 잊은채
모래성 쌓기에 잠시동안
바닷속 용궁에 정신을 묶어둔 아이들...
어른들도 덩달아 신이난 야구놀이~
싸들고 간 간식꺼리를 재미삼아
옛날옛적 도깨비 방망이를 늘어놓은 집사님들...
참 잼나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돌아오는 길 구수한 칼국수 맛은 일품이었다지요...
함께 할 수 있어 더 신나고 즐거웠던 10월3일의
담쟁이 목장모임은 그렇게 지는 해를 바라보며 막을 내렸습니다.

담쟁이 화이팅~!!!!

  • profile
    한 편의 영화이녜요. 목원들 모두다 너무 행복해 보임니다.
  • profile
    아름다운 사진과 아름다운 한편의 시를 올려놓은듯한 글솜씨로 수고해주시는 집사님 모습 넘 아름답고 늘 감사합니다
  • profile
    진짜 추억만들기가 여기 있었네요. 저도 모래사장에서 야구하고 싶어 집니다. ^&^!
  • profile
    가을의 조용한 바닷가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셨군요
    다들 너무 좋아하시는 것 같습니다.
    무슨일이든지 열심히 섬기는 담쟁이 목장의 목자 목녀님의 섬기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화이팅.
  • profile
    정란집사님 글솜씨가 장난이아니네요!! 하준아빠의 멋진롱~~~~투구가있었는데 팔은 괜찮나요?멋진 사진 감사해요
  • profile
    갑따기 바다가 보고싶네....
  • profile
    부럽다~~~!!!!!!
제목 날짜
목장모임 표준안 2024.04.14
광고, 스팸 등의 나눔터 성격과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1 2020.07.24
새해부터 목장 소식 올리는 방법(기자님들 숙지) 2014.01.14
박찬문초원 아웃리치 (소호교회) (5)   2024.08.07
할머니 할아버지 될 때까지 (말레이라온) (4)   2024.08.10
사실 이정순 목녀님은 요리왕?(알바니아) (1)   2024.08.10
치앙마이 여름나기 (치앙마이 울타리) (8)   2024.08.11
8월의 어울림 (어울림) (1)   2024.08.11
은혜의 얼굴(미얀마껄로) (1)   2024.08.12
폭염주의! 폭염만큼 뜨거웠던 섬김~ (채선수초원 아웃리치, 경주내남 주님의 교회) (8)   2024.08.12
어색함보다 반가움이 있었던 아웃리치 (최금환 초원) (2)   2024.08.12
연합의 기쁨을 누린 아~웃리치 (박희용 초원)   2024.08.13
돌아오늘 길에 (상은희목장) (3)   2024.08.13
교회 증축을 부르는 초원 아웃리치 (송상률 초원 아웃리치) (2)   2024.08.14
박찬문 초원 말레이시온 목장 소식 입니다. (4)   2024.08.14
정성으로 섬겨주심에 감사(티벳 모퉁이돌) (2)   2024.08.15
외식 나들이 (말레이라온) (4)   2024.08.17
함께생일파티하는 사이!(카자흐푸른초장) (2)   2024.08.17
여름 밤은 뜨겁지만 우리는 더욱 뜨겁다^^(튀르키에 에벤에셀) (2)   2024.08.18
야외 나들이 (어울림) (2)   2024.08.18
너의 QT를 들려줘! (까마우) (7)   2024.08.19
어떻게 지냈냐면요 ~ (두마게티) (5)   2024.08.19
싱그러운 시즈누시의 8월 .͜. (시즈누시) (7)   2024.0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