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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윤정이
  • Oct 06, 2008
  • 1119

이젠 토요일이면 목장 갈 생각에 마음이 설레입니다. 

저녁7시가 되면 한분한분 도착해서 같이 식탁을 차리고 기도하면서 저녁식사를 하는 모습들이 이젠 낯설지가 않고 가족같은 분위기가 되가고 있는 걸 보면 참 아름답다고 느껴집니다.

오늘의 저녁식사메뉴는 맛있는 잡채와 오징어 무침....김치찌개 등등 우리가 너무 좋아하는 반찬으로 대접해 주셨고 ..디저트는 신집사님이 사오신 호박떡과 메밀차, 밤 ,사과, 초보 파티쉐가 만든 빵으로 배가 빵~~~빵---환상의 메뉴!!!!

식사를 하면서 한주동안 있었던 일들을 나누며 얘기꽃이 한창 피어나는 호산나 목장....(주제는 최**의 자살로 시작했지만 결론은 하나님 안에서 사는 우리들의 감사로 마무리를 했습니다)

교수님같은 분위기의 조윤영집사님의 실체는  산골소년같은 순수함과 헤맑은(?)........특히나 송금화집사님 자랑할때면 어찌나 표정이 환하신건지 ~~~ ㅎㅎㅎ
진짜....팔**이십니다^^


오늘은 조윤영집사님에 대해서만 살짝 말씀드리고 다음주 부터 저희 목장의 가족들 한분씩 간단한 소개를 해드리겠습니다~~~

 피해의식이 기쁨을 빼앗아 가고 피해의식은 참된믿음으로 고쳐진다는 말씀을 듣고 서로 기도하는 시간과 나눔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한주의 경건한 시간을 가질수 있도록 Q,T책을 사서 매일 주님과의 교제를 하기로 했습니다.
항상 기도하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기쁨의 목장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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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날이 발전하는 호산나 목장이네요. 저도 조집사님을 통해 송집사님이 젊은 시절에 얼마나 미인이었는 줄 다 알고 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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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산나 목장 !
    이름 그대로 주님을 찬양하는 목장이 되길 바라며, 주님께 사랑받고 인정받는 목장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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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ㅎㅎㅎ 글을 읽고도 얼굴이 붉어지네요. 민망민망~ 주책스런 서방님땜시...
    은혜를 사모하며 필요를 따라 신앙의 성숙을 위해 조금씩 더 애쓰는 모습이 이쁘고 기특해요.
    박민웅 성도의 간증은 습관처럼 익숙한 신앙생활을 돌아보게하는 은혜의 시간이었죠. 이렇게 한분, 한분이 소중하고 훌륭한 멘토가 되어주는 가정교회를 섬길 수 있음이 감사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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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산나 목장의 찬송과 칭찬의 소리가 여기까지 들리네요. 여러면으로 섬기시는 목자 목녀님 고생하시지예. 특히 지난주는 박계월 어르신의 영상에 제 마음도 찡 했는데..송집사님 마음은 얼마나 아프셨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집사님 화이팅임다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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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자,목녀 두분이 넘 행복해 보이고 목원 한사람 한사람을 사랑으로 섬기시는 아름 다운 모습이 보여 지는 것같습니다 목자님은 목장 모임뿐 아니라 모임 어디서나 틈만 나면 목녀님을 자랑하시는데..... 호산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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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대~~걱정~~~베일이 벗겨질 날이 머지않았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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