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목장게시판

  • 최금환
  • Oct 09, 2008
  • 1025

 신앙의 기쁨이 나눔의 주제인데도 불구하고, 기쁨을 가지지 못하게 방해하는 각자의 상처에 대해 , 또는 여전히 해결되지 않고 그대로 살아갈 수밖에 없는 상처에 대해 나누었다. 나눔에 참여하지 않았지만 누구나에게 잘 드러나지 않는 상처를 안고 살아간다고 본다. 상처를 극복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의견이 분분했다. 기다려주어야 한다는 측과 무엇보다 먼저 해결되어야 한다는 측, 등등...

우리 각자는 헨리 나우웬의 상처입은 치유자 가 되어야 한다고 본다. 그러한 사람이 모인 공동체가 건강한 공동체라 생각된다.  흙과 뼈 목장 모임을 통해 목원 모두가 복된 소식을 전하는 복의 통로가 되므로써 신앙의 기쁨을 맛보며 살아가는 모습을 그려보게 된 소망이 있는 모임이었다.



  • profile
    오랜만에 장교수님 오셨는데 못 뵙게 되었네요...섭섭...효림이랑 효림이 엄마는 방에 있는 건가??....희원이네도 보이질 않구...음..요번주는 우리 목장 식구들이 다들 바쁜 주말은 보냈나봐요..^^;;...
  • profile
    나눔의 주제에 맞춰 중보기도도 각자를 위해 드리자는 중보기도 담당인 박순정씨의 영성과 센스가 돋보인 모임이었습니다.
  • profile
    상처를 빨리 잊는 성격(?)을 주신 하나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린날입니다ㅎㅎ
  • profile
    중보기도 담당이 있다는 것 굿 아이디어입니다.
    우리 모두는 주님으로 말미암아 상처입은 치유자인 것을 감사합니다.
    소망이 있는 흑과뼈 목장을 축복합니다.
  • profile
    사람을 세워가며 다양한 순서로 믿음의 성숙을 이루어 가는 모습을 볼때면 흙과 뼈는 목장 탐방을 해 보고 싶을 만큼이나 정말 아름다운 목장인것 같습니다
  • profile
    유구무언~~~~왜냐구요? 요즘애들말로 짱입니다.
제목 날짜
목장모임 표준안 2024.04.14
광고, 스팸 등의 나눔터 성격과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1 2020.07.24
새해부터 목장 소식 올리는 방법(기자님들 숙지) 2014.01.14
우리 연두가 이렇게 잘 크고 있어여~~~!!! (1)   2024.08.22
목장에서 쉬어가세요 (티벳 모퉁이돌) (2)   2024.08.24
손에 손잡고 (말레이라온) (6)   2024.08.25
즐거운 찬양 (어울림) (2)   2024.08.26
파김치와 백숙 (치앙마이 울타리) (8)   2024.08.26
여름을 마무리하고 가을을 준비하면서 🍃 (바양헝거르) (3)   2024.08.27
더운 날씨 핑계로 조금(깔리만딴 브니엘 목장)   2024.08.27
다음주 기사도 꼭 챙겨봐야하는 ~~ ( 시즈누시 ) (3)   2024.08.28
우리도 드디어 아웃팅~(우리콜카타) (2)   2024.08.29
잔디밭에서 졸업사진 (두마게티) (6)   2024.09.01
바다를 품은 (말레이라온) (3)   2024.09.02
다양한 기도 응답이 있는 바양이들🤍(바양헝거르) (3)   2024.09.03
기도 응답의 기쁨이 있는 스리랑카 조이 목장^^ (1)   2024.09.03
영혼 구원을 위해 종이접기도 열심히(시리랑카조이목장) (2)   2024.09.03
5랜만에 돌아온 캄온 (8)   2024.09.03
울타리 안의 진주 (치앙마이 울타리) (7)   2024.09.03
예닮목장 소식을 전합니다. (1)   2024.09.03
풍성한 여름을 보내게 하심에 감사(티벳 모퉁이돌) (2)   2024.09.04
몸보신하러 오이소 (어울림) (1)   2024.09.04
드디어 막내 목원을 만났어요! (까마우) (5)   2024.0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