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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최병문
  • Oct 09, 2008
  • 869

10월3일 가을 소풍가는 아이처럼 설레는 마음으로
산내에 도착...
함께할 로뎀 식구들을위해 분주히 움직이시는 목자,목녀님의
모습이 참 정겨웠습니다~
늘 기쁨으로 섬기시는 두분을 보면서 우리의 신앙생활도 기쁨이
넘치는 삶이길 소망해봅니다..
콩나물 처럼 키만 자라는 믿음보다 "성숙"한 믿음생활이
우리의 삶이 되었음합니다...
집으로 돌아오는길 내내 흐뭇한마음, 감사한 마음 한가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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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이 환상적이네요. 어른들보다 아이들이 더 건강하게 자라가는 모습을 봅니다 로뎀나무아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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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와~~야유회를 가지셨네요~~~!!
    좋은사람들과 좋은곳에서 좋은 음식으로 함께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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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연과 어우러진 멋진 장소에서 귀한 시간들을 가지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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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 소풍이 너무 좋아보이네요.. 우리모두 성숙한 믿음을 소망함다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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