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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강정란
  • Sep 24, 2008
  • 812

다른 목장도 그러하겠지만, 저희 담쟁이 목장은 어른에서 어린아이까지의
생일을 그때 그때 모두 챙긴답니다.
아이들의 눈 높이에 맞추어 함께 축하하고 기뻐하다보면 어른들이 더
행복해지는 시간이랍니다.
이번주엔 하준이의 생일을 함께 축복해주는 시간이었습니다.
물론 풍성한 식탁의 교제로 부른배를 달래며, 말씀과 적용으로 우리의
삶을 뒤돌아보는 귀한 나눔의 시간이었습니다.
각자 자신만의 틀을 나누며, 서로가 위로하고 격려하며 내려놓기로
결단하는 아름다운 시간이었습니다.

참, 아래 헌금함 보이시죠~? (사각휴지함 아닙니다, 아이고요~)
회계를 맡고있는 박선애 목원의 작품이랍니다. 예뿌죵~?
예쁜 헌금함에 정성이 담겨진 풍성함으로 더 많은 일에 아름다운
모습으로 사용되어지길 기도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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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들이 아주 좋아하겠습니다. 그리고 헌금함은 담쟁이를 아주 잘 표현하면서도 세밀한 정성이 담겨 있는 작품이네요.
  • profile
    헌금함~~~멋져부러요~~~샘나부러~~ㅎㅎ...각자의 달란트로 섬기는 모습 아름답습니다...
  • profile
    헌금함 넘 멋지죠! 너무나 아름답게 만들어 주신 박선애 목원님께 감사드리며 준하,준혁이 아버님도 목장모임에 함께 하는 아름다운 믿음의 가정이 속히 되어지시길 소망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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